인천 가을 축제, 계양아라온 계양구 도서관 책 축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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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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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립도서관의 책 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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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와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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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역에서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함께 즐기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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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계양아라온에서는

2024년 계양구립도서관 책 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이 개최되어

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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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 동상과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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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과 지역사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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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책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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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책 읽는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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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입구에는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를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버스에 올라

책을 읽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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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에서는 매년 봄에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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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의 책으로는

부연정 작가의 <소리를 삼킨 소년>과

박현정 작가의 <할머니의 자리>가 선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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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을 쌓는

씨앗 독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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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책 축제에서는

올해의 책을 들고 사진을 찍는

셀프 사진관을 운영하여,

책과 함께하는 멋진 추억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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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이 주최한 책 축제인 만큼

계양구 내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마련해

지식과 경험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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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도서관에서는

로봇 축구 대회를 비롯한

과학 원리 체험 부스와

나뭇잎 잎맥 책갈피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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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도서관에서는

웹툰 창작 체험관을 운영하여

나만의 마우스패드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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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립도서관에서는

헌책 교환 부스를 운영하여

깨끗하지만 더는 읽지 않는 책을

교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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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양구작은도서관협회와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준비한

책 읽어주기 코너는

어린이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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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국제어학관에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황금티켓 찾기와

영어 명언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하며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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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교육’

책을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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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공연이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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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무지개마술단의

마술 자원봉사단이 현장에 출동해

웃음이 넘치는 마술 공연을 선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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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 단체와 음악 동아리들이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멋진 공연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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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책 축제는 하루 만에 끝났지만,

‘2024 가을꽃 전시회’가

계양아라온 내 수향원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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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양아라온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인천 9경 중 제4경에 선정되어

인천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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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난

국화와 야생화를 감상하며,

더욱 짙어진 가을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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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계양아라온을 방문하면

청년 사장님들이 선보이는

푸드 트럭의 맛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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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책빛따라 아라온 축제로

책과 함께하는 가을을 시작해 보았는데요.

모두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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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따라 아라온 축제는 종료되었지만,

'2024 가을꽃 전시회'는

10.31(목)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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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계양아라온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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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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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조연희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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