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호남을 대표하는 세 지역이

경제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바로 전북과 전남, 광주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체결한 것인데요.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전남-광주 2036 하계올림픽 등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호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36 전주 하계올림픽과 제33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여수 유치,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생명 관련 기관의 집적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의 호남 이전과 에너지원 공동 연구·개발 등 경제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제동맹을 가속화하기 위한 세부 전략으로 전남 고흥과 광주, 전북 완주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과 새만금 철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02. 새만금-목포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전북-전남 8개 지자체 공동 건의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가 서해안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전북·전남 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안철도 건설 국회 정책포럼’에서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철도·교통 전문가들이 사업 타당성과 추진 전략을 집중 분석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서해안철도는 대한민국 U자형 국가철도망에서 유일하게 단절된 구간으로, 군산-목포 구간이 연결되면 수도권과 서해안이 하나로 이어져 서해안권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서해안철도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03.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개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제417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이번 임시회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호남권 분관의 전북 설치 촉구 건의안, 전세사기특별법 유효기간 연장 촉구 건의안 등 대정부 건의·결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오는 4월 3일까지 이어지는 본회의에서는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36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현지 의정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해당 정보는

3월 31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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