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 축제 방문 답사
인천 연수구 송도 한옥호텔로 유명한 🚩경원재 앰배서더가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페스티벌 첫날인
2024년 10월 15일에는 📢비전 선포식이 있었으며
이후 17일까지 레크리에이션, 디너콘서트, 시네마 오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되었는데요.
저는 마지막 날 17일 저녁에 방문하여
행사의 대미를 느껴보고 왔습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관리국에서
5성급으로 인증받은 한옥 호텔로,
매우 고즈넉하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인천의 멋을 느끼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이 이곳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24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이 특별한 이유는
✔️올해 첫 개막이며 동시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1주년 기념행사 및
✔️인천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이하였기 때문입니다.
메인 무대인 영빈마당에서는 이날 감미롭고 아름다운
오페라 공연을 즐기다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러 클래식들을 한데 모아 들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이곳 연수구 송도에서 온몸으로 만끽하고 갈 수 있어
아주 특별함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10월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기이기도 해서
이때가 참 좋은 것 같아요.🥰
행사 기간 동안 경원재 일원에서 업사이클링 공예체험소와 함께
지역 예술가의 복합문화 마켓인 아트마켓이 운영되어
📍다양한 공예품 및 예술품 전시,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소장하고 싶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둘러보고 가기 좋았습니다.🤩
초콜릿 만들기, 알까기 체험 등은 스탬프 투어 항목에 있어서
📍아이들 체험도 하고 앰배서더 숙박권 경품까지 받아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외에도 느린 편지, 캐리커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푸드존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문 및 결제, 음식 받는 곳, 퇴식구 등 세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래도 질서 있게 이용 가능한 점 아주 좋았습니다.
또 음식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뒤쪽 공간까지 넉넉하게 비치해
놓아서 어디든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족발, 닭강정, 골뱅이무침,
짜장면, 어묵꼬치, 핫도그가 마련되었으며
주류도 생맥, 콜라, 사이다, 오렌지 주스가 있어
나름 여러 가지 음식들을 판매 중이었습니다.
날씨도 시원하니 족발에
맥주 한잔 하고 가는 것도 좋더라고요!🍺
북적북적, 밤에도 화려하고 생기 넘치던
2024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 현장이었습니다.
대규모 지역축제에 비하면 나름 소소하게 진행된 행사이지만,
연수구민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거움 가득한 축제장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간의 유대를 향상시키는 아주 유익한 축제이기도 했는데요.
캐리커처를 통해 추억 만들기, 1년 뒤에 받는 느린 편지 등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투호, 제기차기, 칠교놀이, 초대형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의 전통놀이도 한쪽 공간에 마련해 놓았습니다.
옛 전통이 잘 느껴지는 경원재 앰배서더와
참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이렇게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직접 방문하여
야경 분위기를 잘 즐기다 올 수 있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었고
주차장부터 행사장 내에 안내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질서 있게 잘 운영된 점도 좋았습니다.
내년에 개최되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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