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1일 전
천안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보호하는 ‘행복안부 365’ 시행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천안시가 사회적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보호하기 위해
‘행복안부 365’를 시행 합니다.
이 사업은 본인의 신청에 의존하는
복지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관리 사각지대 대상까지 포괄하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데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이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행복안부365 시행을 통해
☘️첫째
행복키움지원단, 생활지원사,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은
고독사 위험 중장년(50~60세)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 1회 방문해
일상생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둘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75세 이상의 기초의료수급자에서
65~99세로 확대합니다.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상담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연령별·위험도별로 맞춤형 관리를 시행합니다.
☘️셋째
안부 확인을 거부하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부살핌 서비스’를
확대·시행합니다.
☘️넷째
최근 복지서비스 신청 거부로
사회적 보호체계를 적용받지 못한
고독사 위험군이 사망함에 따라
복지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 1회 안부 확인을
주 3회로 확대합니다.
천안시는 앞으로 본인 거부 시
직권 관리가 불가한 한계를
극복·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내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025_천안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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