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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일 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00일] 청년 토크콘서트

특자도 출범 100일

청년 토크콘서트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지난 3일,

특자도 출범 100일을 맞아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 청년 100명이 함께 하는

청년 토크콘서트가

전북특별자치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출범 100일차가 된

전북특별자치도의 현 시점

청년 정책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현재 고민과 앞으로의 기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100명의 청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청년의 고민

청년의 도전

특별한 미래

일자리, 창업, 청년 농부, 외국인 유학생 등

다방면의 청년 지원정책에서

청년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 제공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되겠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100일,

그리고 청년의 기회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어느덧 10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특별자치도로 도약함으로써 기존에 시도하지 못한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현재, 김관영 지사는 이날 자리에 모인 100명의 청년들에게 고민과 생각을 마음껏 들려줄 것을 말하며 콘서트의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이 기대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실시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전북특별자치도 변화에 따른 인식 및 체감, 발전 기대감, 기회 부여 등에 대한 질문사항에서 청년 대부분이 앞으로 발전될 것을 기대한다, 특별한 기회가 주어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특자도 출범 및

지원 제도·정책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어

감사함과, 어깨의 무거움을 느낍니다.

청년의 기대에 부흥하는 특별자치도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김관영 자치도지사日-

청년의 고민 01.

일자리

지역 청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바로 일자리인데요. 청년들의 고민의 첫 번째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노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청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 새롭고 안정적인 대기업의 지역 유치

· 기존 지역 기업 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도내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통한 과감한 도전 기회 제공

청년의 고민 02.

청년농 육성

다음으로 청년농 창업 1번지 전북에 대한 기대로, 청년 농부 육성 및 지원과 중요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농생명 산업의 수도

· 미래 농업을 책임지는 청년 농부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

· 청년 농부 대상 집단 주거 및 농사 단지 등 맞춤형 공간 조성

청년의 고민 03.

외국인 유학생

현재 전북의 외국인 유학생은 약 7천명 가량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학교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도내에서 취업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지원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아보았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의 도내 취업 기반 마련

· 2023년 외국인 유학생 400명에게 비자 발급 (2024년 700명 추진 계획)

· 원활한 취업을 위한 한국어 및 기술 교육 지원센터 설립 예정

· 법률·금융·노동·비자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개소(5.3)

청년의 고민 04.

창업

도내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 창업인들이 특별자치도로 변화함에 있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희망 청년 대상 충분한 자본 공급

· 2024년 기준 창업펀드 결성액 2천억 달성, 2028년까지 1조 조성 목표

·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연간 400억 지원

꼭 알리고 싶은

전북 청년정책

현재 도는 취업 및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정책을 청년에게 공유했습니다.

· 취업 준비 청년에게 6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의 취업장려금 지원

· 청년이 매월 10만 원 적금 시 도가 10만 원을 지원하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시행

청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김관영 지사만의 노하우

경쟁사회인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청년기가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드는 시기지만

각자만의 취미로 자신을 위한 시간을

잘 쓰는 연습을 하면서

내면의 양분을 켜켜이 쌓아나가시기 바랍니다.

청년들이 각자의 개성을

전북에서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가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김관영 자치도지사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