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전시·모임·휴식의 공간! 문화공유공간 <디>
다양한 전시, 모임, 휴식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유공간
'디' 의 개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디' 가 무슨 뜻인가요?" '디'는 제주어로 '데', '곳'과 같은 '장소'를 의미해요. 누구나 함께하는 문화공유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전시공간 '보는디', 소모임실 '이디', '저디', 휴식공간 '쉬는디'로 구성되었답니다. |
'디'의 탄생 배경과 개소식 현장,
운영 정보 등의 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보아요!
문화공유공간 <디>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32 서귀포시중앙도서관 🕙10:00 ~ 18:00 매주 금요일 정기휴관 📞064-739-1516 ▼ 전시공간 보는디 : 오픈스테이지, 갤러리 소모임실 이디 : 입구에서 가까운 커뮤니티룸 소모임실 저디 : 입구에서 먼 커뮤니티룸 휴식공간 쉬는디 : 북라운지 |
*이디, 저디는 예약제, 보는디는 대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소규모 강연 및 북토크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문화공유공간 '디'는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의 기존 유휴공간이었던 4층을 문화도시조성사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공간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중앙도서관의 유휴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문화도시추진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약 1억 4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지난 6월,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7월 4일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4층에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김용춘 문화관광체육국장, 이광준 문화도시센터장, 강정·서호·도순마을회장, 문화 동아리 관계자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고,
문화도시 사업으로 제작했던 마을 어르신의 노지문화 이야기를 담은 마을삼춘 그림이야기책 저자 중 어르신 2명의 낭독 행사를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문화공유공간 '디' 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하고
문화 활동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에서도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통해
공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따끈따끈 문화공유공간 '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문화공유공간 '디'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064-760-2571📞
또는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064-760-3681📞
로 문의해주세요!
- #서귀포시중앙도서관
- #문화공유공간
- #디
- #문화도시서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