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공지능 (AI) '제이나' 아나운서,가수로 첫 도전장

2024년 7월 29일

제이나 신인가수 데뷔 !

제주특별자치도 인공지능 (AI) 아나운서 제이나(J-NA, Jeju News AI)

아나운서에 이어 이번엔 가수의 영역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제주도는 29일 제이나가 직접 부른 '돌담'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빛나는 제주 티브이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주도의 상징적인 풍경인 돌담

현무암을 쌓아올려 만든 독특한 구조물로

흙이나 시멘트 등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제주의 거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이 특징인데요!

그 용도에 따라 울담, 밭담, 원담, 산담 등 다양하게 불려요.

이번에 제이나가 발표한 ‘돌담’은 이러한 돌담의 특징과 함께

행복한 제주생활을 꿈꾸는 희망을 담아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들어낸 노래라고 하는데요.

특히 기존에 정면 위주의 절제된 동작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제이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측면 모습까지 선보이며,

보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제이나의 개발업체인 스타트업 ㈜에이아이파크(AIPARK)와

협업해 SVC(Singing Voice Conversion) 기술을 활용해 노래를 부르도록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동작, 표정 등을 추가로 학습시켜 영상의 자연스러움을 높였다고 합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3월부터 제이나 아나운서를 활용해

제주도 정책 영상뉴스인 '위클리 제주 (Weekly JEJU)’

제작하고 있으며, 제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는데요.

기존 정장 외에도 제주 전통의상인 갈옷이나

해녀복(물소중이), 한복, 바지정장 등 13가지 의상을 추가해

제주를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갈옷 2종은 제주도 명장으로 선정된

㈜갈중이 조순애 대표의 작품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제이나는 2024 그린수소 글로벌포럼,

제19회 제주포럼,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 등

국내외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도정의 주요 행사에서도

사회를 맡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제이나와 함께할 남성 가상 아나운서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돌담’ 곡 정보 Artist 제이나(J-NA)

[Lyrics]

나는 돌담 행복한 돌담 바람과 함께 노래해

얼굴엔 작은 구멍 가득 까만 얼굴 구멍 숭숭 나는 돌담

(Chorus) 높이 올려줘 멀리 쌓아줘

한 줄 한 줄 이어진 돌담길처럼 끝없이 꿈을 쌓고 싶어

나는 돌담 행복한 돌담 내가 지키는 건 모두의 꿈

집집마다 울담 밭밭마다 밭담 나는 행복한 돌담

나는 돌담 행복한 돌담 나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 곳곳 원담 산길마다 산담 나는 행복한 돌담

(Chorus) 높이 올려줘 멀리 쌓아줘

한 줄 한 줄 이어진 돌담길처럼 끝없이 꿈을 쌓고 싶어

나는 돌담 미소짓는 돌담 덕수궁 담벼락보다 예쁜 돌담

제주 곳곳에 놓여있는 나는 행복한 돌담

꼬불꼬불 길을 따라 바람에도 끄떡없어

나는 언제나 행복한 돌담

문의

대변인

064) 710-2211

인공지능 제이나의 가수 도전을 열렬히 응원해주세요 :)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title":"신인가수 제이나! 제주도 AI 아나운서 제이나의 끝없는 도전! 😎","source":"https://blog.naver.com/happyjejudo/223530533720","blogName":"제주특별자..","blogId":"happyjejudo","domainIdOrBlogId":"happyjejudo","nicknameOrBlogId":"빛나는 제주","logNo":223530533720,"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