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신정동 숨은맛집 "수육원" 콜키지 프리여서 더 좋아요!
생일모임이 있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아롱사태 수육은 부드럽고
국물은 깔끔한 수육원에 다녀왔어요~
신정2동에 있는 수육원은
주택가 한 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 본 손님이 있을까 할 정도로
가본 사람들에겐 맛집이네요
저도 우연한 기회에 따라갔다가
깔끔한 음식맛에
연달에 두번이나 갔습니다.
모임을 이곳으로 선택한 이유 또 한가지는
이 식당은 콜키지 프리입니다
콜키지 프리란?
콜키지(Corkage)는 고객이 외부에서 구매한 술을
레스토랑에서 마실 때 부과되는 서비스 비용을 뜻하며,
이와 반대로 콜키지프리는 이러한 비용이
면제되는 것을 말합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술 이외의 술은
가져와서 먹을 수 있으며
잔도 준비해 준다고 하네요~
저희도 와인이랑 다른 종류의 술 한병을
가져가서 편하게 마셨습니다.
좋은 술을 저렴하게 사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을 수 있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모듬 수육에는
아롱사태, 차돌박이, 스지 그리고 부추
백목이버섯, 부추과 들어 있어요~
간장양념장에 고기랑 버섯이랑
같이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따로 부위별로 추가 주문할 수 있습니다.
술 종류는 냉장고와 메뉴판에서 확인가능하세요~
옆테이블도 와인을 가져와서 드시더군요.
매장은 다섯테이블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주말은 예약하고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한쪽편에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도 있어서 센스가 느껴지네요~
육회랑 육사시미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소문난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육회는 순삭해서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와인잔과 소주잔을 따로 준비해주셨어요~
각자의 술 취향에 맞춰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남은 국물에 해장라면과 소면 넣어 먹기~
라면은 약간 부대찌개 비슷한 맛이었고
소면은 정말 상상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무 간도 하지 않았는데도
국물맛으로 배가 부른데도
추가해서 더 먹었습니다.
다른 동네에서 오신 손님도
감탄하며 드시고 가셨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
음식맛 변하지 않고
꾸준히 번창하시길 바래봅니다~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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