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 목재에 대해 알아보기 좋은 곳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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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기은주
산림과 목재에 대해 알아보기 좋은 곳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림과 목재에 대해 알아보기 좋은 곳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을 관람해볼게요.
비가 내리는 날
아이와 청양 실내관람하기 좋은 곳 찾는다면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을 다녀오시라고 추천합니다.
관람시간은 09시~18시(3월~10월) 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어른 3천원이며 어린이는 1천 원이에요.
재입장 불가하며
메주 토요일 오후에는 인형극 관람도 가능합니다.
관람료를 할인받고 싶다면
9,900원으로 이용가능한 청양투어패스로
관광지와 시설물, 카페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관람은 1층, 2층 관람가능해요.
층별로 관람과 체험을 이용할 수 있어요.
2층 나무공작소 이용시 체험가능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라면
체험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이용시간은 10월까지 16시 30분 이용 가능해요.
입구에는 송진채취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숲을 걷다보면 소나무에 생긴 상처를 가끔 마주할 수 있습니다.
노송에 생긴 큰 상처들은
일제강점기때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에요.
지금까지도 살아있는 노송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마음이 아픈데
이렇게 전시를 해놓으니
아이들에게도 역사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출입구를 들어서면
우리나라 산림과 목재문화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를 살펴볼게요.
고려시대에는 주로 땔깜으로 사용하거나 짐승을 사냥하는 도구로 사용하였습니다.
조선시대로 넘어가서 1404년에는 궁궐을 건축하였고
1908년에는 대한제국정부에 의해 법률 제1호 산림법을 공포하였습니다.
1946년에는 식목일을 제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산림기후대는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으로 나누며
산림분포는 기후와 퐁토에 의해 결정됩니다.
난대림은 연평균 14도 이상인 북위도 이남으로 남해안 일부, 제주도가 해당됩니다.
온대림은 연평균 6도~14도 내외로 대부분이 온대림에 해당되지요.
한대림은 섭씨5도 이하인 지역과 일부 고산지역을 뜻하며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 지방이 해당됩니다.
학교다닐때
시험문제에 출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식목일에 나무를 심고 석탄을 사용하면서
산림이 울창해지면서
산람이 제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은 어떤 기능을 할지 알아볼게요.
맑은 공기를 내어주는 대기정화기능, 정수기능, 휴양기능
외에도
야생동물보호기능과 토사붕괴, 유출방지 기능을 하고 있어요.
비가 갑자기 내려
산사태가 날 조짐이 있는 경우에는 산 울림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하죠.
우리에게 소중한 나무는 입업활동으로
숲을 가꾸고 나무를 벌목하여 목재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벌목장비 소개와 함께 어떻게 목재를 제품으로 사용하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목재, 목탄, 약재, 수실류(밤, 잣), 산채, 버섯, 이렇게 소중한 임산물과 가공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재의 화학적 성질, 물리적 성질, 공학적 성질을 살펴보고
목재를 재활용하는 방법도 알아볼 수 있어요.
미래에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데
원목이나 목섬유제품을 원료에 포함하는 제품을 연구중이에요.
1층 관람을 마치고 2층 나무노리터로 향하는 길목에
높이 20m 수종의 소나무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나무와 둘레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약 640년의 수령을 자랑합니다.
아이와 함께 관람한다면 2층 나무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기고
나무공작소에서 체험 가능해요.
지금까지 산림과 목재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아이와 함께 실내관람하기 좋은 곳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소개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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