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윈터 페스타, 539만 방문객에게 빛으로 희망과 위로 전달

지난 연말, 광화문과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 윈터 페스타'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겨울밤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 진행

<서울 윈터 페스타 종료>

📌 24일간 열린 '서울 윈터 페스타'에

누적 539만 명 방문

📌 일부 행사 축소, 연기, 취소 및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민들에게 겨울밤 위로와 희망 전달

📌 산타 마을 콘셉트 '광화문 마켓',

새해 희망 메시지를 선보인

'서울라이트 DDP' 큰 호응

📌 '서울라이트 광화문',

11개국 작가의 다양한 프로젝션

맵핑 작품 상영 및 시민 소망이 담긴

'위시 라이트(소원볼)' 전시

* 프로그램 참여 전액 기부

📌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

공연과 음악 없이 타종만 진행하며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을 연출,

차분한 분위기에서 새해 희망 전달

📌 카타르(알자지라), 중국(신화통신),

일본(NNA) 등 주요 외신들이 서울 윈터 페스타를

안전하고 활기찬 서울의 대표 축제로 조명

※ 서울빛초롱축제는 설 연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월 8일까지

운영이 지속됩니다.

<2024 서울 윈터 페스타> 참여 시민 반응

조명이 너무 아름다웠고 음악과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광화문 광장의 시민 참여 위시라이트가 감동적이었어요.

제 소망도 담아보니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소통형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 같아요.

-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방문한 20대 남성 A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