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 특별한 맛집, 2시간만 영업하는 왕관식당

​

​

​

​

​

​

​

대전 동구에 위치한 왕관식당은 하루에 단 2시간만 영업하는

특별한 식당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육회와 함께 비벼 먹는 콩나물밥으로 유명하며,

그 독특한 메뉴와 고유의 맛이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오늘은 왕관식당의 특별한 점과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

​

​

✅대전 동구 선화로196번길 6

✅042-221-1663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월~토 12:00~14:00(재료 소진 시 마감)

✅sbs 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비빔밥 최강 달인(2015)

왕관식당은 대전 동구 선화로 196번 길 6에 위치하고 있으며

트래블 라운지에서 도보로 8분 거리,

대전역 1호선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

​

​

이곳은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차가 한 대만 다닐 수 있는 좁은 길을 따라가다 보면 간판이 눈에 띕니다.

​

​

​

왕관식당 인근에 주차장이 있지만 사전등록된 정기주차만 가능하다고 하니

주차는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월요일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을 때, 대기 손님이 한 팀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안에서 자리가 정리되면 입장하라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

​

​

​

대기하면서 보니 창문에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블루리본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왕관식당은 3대에 걸쳐 이어져 온 30년 전통의 맛집으로,

오랜 역사와 신뢰를 자랑하는 곳이더라고요.

​

​

​

​

매장 안에는 입식과 좌식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시는 자리에 앉아 메뉴 주문을 했답니다.

​

​

​

​

​

콩나물밥 육회 (소)를 주문했답니다.

​

​

​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물도 제공되어 더욱 좋았어요.

​

​

​

​

반찬으로 덜어먹을 수 있는 깍두기가 작은 항아리에 담겨 나와 덜어먹기 편리했습니다.

​

​

​

​

​

콩나물밥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밥과 아삭한 콩나물이 담겨있고,

육회는 한우 암소로 양념이 살짝 되어 있어 그 자체로도 맛있더라고요.

​

​

​

콩나물밥에 육회와 간장 베이스 양념장을 함께 넣고 비비면,

그 맛은 정말 일품이었는데요.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육회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답니다.

​

​

​

​

함께 제공되는 된장국은 추운 날씨에 제격이었어요.

​

​

​

왕관식당은 짧은 영업시간에도 불구하고,

그 맛과 전통 덕분에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답니다,

육회 콩나물밥이라는 독특한 메뉴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맛으로,

한번 먹어본 사람이라면 또 먹고 싶은 매력을 지닌 음식이었어요.

대전에서 특별한 맛집을 찾고 있다면 왕관식당!

그 독특한 맛과 전통 덕분에 꼭 한 번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

​

​

​

김예진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