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에서

5월7일부터 6월5일까지

광고주와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노후·위험 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 간판 철거에 대한

광고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는데요!

무상 철거 대상은 폐업 등의 사유로

주인 없이 오랫동안 방치된 간판과

무허가 위험 간판입니다.

특히 위험 간판은

태풍·장마 등 자연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을 의미합니다.

간판 철거 신청자는

5월7일부터 6월5일까지

동구청 도시경관과에 문의 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을 받은 간판들은

위험도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철거할 계획이며 철거는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됩니다.

동구는 주인없는 간판 철거 지원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간판 추락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인데요.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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