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반려동물 응급진료, 동물병원 진료 안내

- 반려동물에 명절음식 먹이지 말고 가급적 장거리 이동 자제 등 당부

-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 동물병원 73곳, 이용시 진료요일과 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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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추석 연휴(9월 15일부터 18일까지)에도 응급 동물병원 73곳을 운영합니다.

* 창원 19, 진주 11, 통영 8, 사천 8, 김해 6, 거제 12, 양산 3, 함안 1, 고성 5 *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경상남도,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연휴 기간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반려동물 가정에서는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남도는 반려동물과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가정에 대하여 건강관리 요령 홍보에 나섰습니다.

건강관리 요령으로 ▴명절 음식을 먹이지 말 것(기름기가 많아 배탈로 구토와 설사 우려, 양파, 파, 마늘 등 중독증상, 고기 뼈나 꼬치의 이쑤시개로 인한 위험 등) ▴가급적 장거리 이동 삼갈 것(부득이 이동 시 3시간 전부터 사료를 먹이지 말고 정차 시 배변을 해결하고 수분 섭취를 할 것, 심할 경우 멀미약 처방)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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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를 위해

명절 음식을 주거나 장거리 이동은 삼가시고,

연휴 기간 응급진료 동물병원별로 진료 일자와 시간이 다르니,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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