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해보았습니다.

고덕신도시에서 서정리역을 자주 이용하시는 시민 분들이라면,

고덕신도시 첫 입주였던 2019년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완공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옥을 많이 지나치면서 서정리역쪽으로 이동하셨을것입니다.

고덕신도시 파라곤 아파트 아래쪽, 경찰서 부지와 접한

도로변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 사옥.

* 이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서정리역으로 진입합니다. 멀리 서정리역 연결 보행육교도 보입니다.

"여기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하는일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일명, LX공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통하여,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입니다.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위해 첨단기술로 혁신하고,

현실과 불일치하는 토지를 바로잡는 지적 재조사로,

국토SOC의 디지털화를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LX플랫폼에 기반한 디지털 맵을 완성을 목적으로

현재 중장기 계획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번 지나쳐가는 길에만 있었던 건물에, 이번에는 내부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 정문의 입구입니다. LX 로고가 눈에 뜁니다.

* 1층 로비의 안내판입니다.

* 출입문을 열고 들어온 로비의 모습입니다.

* Customer office로 명기되어 있지만, 간단한 conference room 정도로 이해하면 편할듯 합니다.

* 공기업의 로고와 명칭 입간판

* 내부에 간단히 책들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입구의 상징물? 캐릭터입니다. 이름은 나와 있지를 않네요....;;;

확인해보니, 1층로비 공간만 일반 주민에게 open된 공유공간이었습니다.

로비에는 상주 직원이 없고, 2~5층까지 office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1층 로비입구에서 왼편을 돌고나서, 오른편으로 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방문한 기념으로 카페라테 한잔을 마시며, 더위를 식혀봅니다.

참고로 이 공간은, 임직원 뿐이 아닌, 모두에게 공유된 open 스페이스로 아무나 와서,

음료를 주문해서 먹을수 있고, 쉬다가 갈수 있는 곳입니다.

왠만한 카페보다도 잘되어 있는 이 넓은 공간이, 잘 홍보가 안된점이 좀 아쉬울 다름입니다.

​카페에서 라테한잔을 하고, 연결된 후문으로 나와 봤습니다.

주차장과 연결된 후문으로, 아마도 이쪽 후문은 공사 직원들의 전용공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후문에서 나와 주차장이 아닌 서정리역까지 연결되는 보도블럭으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고덕신도시 입주초부터 완공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한국국토정보공사-평택지사의 사옥 리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건물이 무엇을 하는지, 들어갈수 있는지 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층은 시민들에게 오픈된 공유공간이므로, 자유롭게 이용가능한점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전달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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