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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이유진/0206/작성완료) 경남 밀양 겨울 갈만한곳 참샘허브나라 눈썰매장
경남 밀양 겨울에 갈만한 곳으로 눈썰매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 참샘허브나라인데요!
아이들과 겨울방학에 가기 좋은 눈썰매장인
밀양 참샘허브나라를 소개해드릴게요.
밀양 참샘허브나라 고드름 얼음 축제
위치 |
경남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29 (경남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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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기본 9:00~17:00, 눈썰매장 10:30~16:30 (휴게시간 12:30~13:00) 강풍 및 우천시 안전상의 이유로 휴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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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소인(24개월~초등) 10,000원, 대인 10,000원 |
경남에서는 눈구경을 하기 힘든 편인데요.
경남 밀양에서 겨울에 꼭 갈만한 곳이 있죠.
얼음골로도 유명한 밀양인데,
참샘허브나라에서 눈썰매를 탈 수 있어요.
입장료는 소인, 대인 동일하게 만원이었고,
눈썰매를 타고 참샘허브나라 내부를 구경할 수 있어요.
그 외 고구마 군밤 굽기나 마시멜로 굽기 체험은
5천원이고, 토끼 체험은 만원 추가 비용이 있어요.
눈썰매를 탈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요.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로 좋은 여행지예요.
특히, 고드름 얼음 빙벽이 정말 장관이었는데요.
경남 밀양에서 이런 얼음 빙벽을 구경할 수 있다니.
얼음골 도시 밀양이라 가능한게 아닌가 싶어요.
매점에는 라면 같은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식당도 있더라고요.
허브돈가스, 허브새싹비빔밥, 해물부추전을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하루종일 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다 다른 데선 볼 수 없는 떡국도 있었는데,
떡국은 8천원이였어요.
마을꽃길 조성하는 기금마련하는데 쓰인다고합니다.
매점 옆에는 작은 기차길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기에 좋아보였어요.
겨울이라 나뭇잎이 다 떨어졌지만,
아름다운 곳이라 포토존으로도 안성맞춤이였답니다.
매점에서 먹거리도 사먹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매점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보니,
토끼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왔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닭까지
구경할 수 있었어요.
뿐만아니라, 눈썰매장 옆에는
팜파스 가든도 있었는데요.
유채꽃, 메밀꽃, 해바라기가 피는 곳이라니.
날씨가 따뜻해져서 다시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눈썰매장에는 평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주말에는 정말 인기 많은 곳이에요.
경사도 완만해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기에도 적당한데다
경남에서 보기 힘든 눈구경을 하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곳입니다.
썰매장 뒤편으로 얼어버린 강가를 보니,
밀양에서도 확실히 추운 곳이라
겨울에 갈만한 곳으로 딱이였어요.
고드름 얼음빙벽은 입구쪽에 하나와
매점 옆에 하나 이렇게 2군데 있는데요.
매점 옆에 있는 고드름 빙벽은
테이블에 앉아서 구경할 수도 있었어요.
경남 밀양에서 이런 얼음빙벽을 만날 수 있어서
겨울왕국에 온 듯 했어요.
지금까지 경남 밀양 겨울에 갈만한 곳으로
참샘허브나라 눈썰매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겨울이 다 가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러 밀양 참샘허브나라에 들러보세요.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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