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2024.04.26(금)ㅣ청년공원 준공식 '새콤달콤 자두공원의 밤'

울산 남구에는 소규모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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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위치 : 문화공원, 동평공원, 자두공원, 왕생이공원, 동그라미공원, 초록빛공원, 햇살공원, 목화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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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위치 : 포그니공원, 편백특화공원, 한빛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이수공원, 강변공원, 삼산유수지공원, 늘푸른공원, 벚꽃공원, 한마음공원 등. 이렇게 많은 공원 중에 이름만 들어도 새콤달콤한 자두공원이 청년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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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금요일 19:00~20:40 자두공원의 준공식 진행.

달동 1260-1에 위치해 있고, 공원 이름은 새콤달콤한 '자두공원'입니다. 기존 어린이 공원에서 청년 쉼터공원으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빅플라워, 조명 그네, 라인등, 공원등, 원형 조형 의자, 에메랄드그린 외 15종 4,100여본 식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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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두공원은 청년들의 쉼터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게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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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해도 나는 지금 청춘 가버린 어제는 잊고, 오지 않은 내일 걱정은 그만!

오늘, 지금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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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공원 입구에 서동욱 남구청장님의 응원 글을 한번 쓱 읽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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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자두공원입니다. 넓은 공연장과,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자두공원 전체를 잘 활용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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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이라서 많은 관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형 기획사 공연장을 방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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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청년으로 구성된 포레스트 팀의 통기타&버스킹 공연과 파워 넘치는 3인 혼성 댄스팀의 축하 공연, 마지막으로 참여자들 모두가 함께하는 댄스파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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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떼창과 응원봉을 흔들며 금요일 밤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자두공원이 앞으로 공연장소로 유명해질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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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청년을 위한 문구를 조명으로 쏴주네요. 힘을 냅시다 청년!

청년공원이 된 자두공원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행사와 이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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