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름답고 멋진 사진 찍기 좋은 용평터널

​

오늘 방문한 곳은 영화 똥개 촬영지로 알려진 용평터널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은 어떤 분위기를 보일까 생각하며 방문한 용평터널입니다.

​

​

​

용평터널은 어떤 곳일까요?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 다시 사용되었던 철도 터널이라고 합니다. 1940년에 경부선 복선화로 선로가 이설되면서 현재는 일반 도로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

​

폭은 약 3m이고, 총연장은 약 130m랍니다. 현재 백송터널,월연터널이라고도 불리는 터널이랍니다.

​

​

특히 영화 똥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월연정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코스랍니다. 주차는 월연정 입구에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터널 건너편에도 주차 공간이 있답니다.

​

​

​

용평터널 입구 앞에 가시면 차 한대만 진입이 가능해요. 그리고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상단에 진입 시 서행 | 진입금지 라는 알림이 뜹니다.

진입 금지일 경우에는 반대편 입구에서 차가 들어오고 있다는 표시이기에 차로 이동하신다면 옆에 잠시 세워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내판에서 진입 시 서행이라는 알림이 뜨면 터널로 진입하면서 서행 운전을 하시면 됩니다.

​

​

입구에서도 사진 찍으면 멋지지만 메인 포토존은 터널의 중앙에 있답니다. 들어가실 때는 앞에 차량이 오는지 확인 후에 들어가셔야 해요. 중앙에 도착하셨다면 양쪽을 항상 확인하고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오는 차량도 천천히 오긴하지만 그래도 주의를 잘 살펴야겠죠. 중앙에 있는 포토존의 경우에는 양쪽에 살짝 공간이 있어서 차가 오면 옆에 대기하시면 됩니다. 저는 평일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는 차가 많이 안 다녀서 사진찍기는 편했습니다.

​

​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공간이 나옵니다. 터널과 터널 사이에 뚫린 공간이 있답니다.

특히 이곳은 연인들과 혼자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뒤를 돌아서 사진찍기 좋은 사진명소죠.

​

​

​

​

특히 봄과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나무잎 사이로 햇살 가득 내리쬐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연출로 인해서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포토존 입니다. 푸릇한 나무로 가득 할 때는 돌벽과 함께 터널사이로 들어오는 빛과 함께 터널안의 조명까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죠. 각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으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

​

​

​

바로 옆에 월연정과 밀양강 건너편에 금시당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용평터널 입니다.

​

#밀양포토존 #밀양터널 #밀양용평터널 #영화똥개촬영지 #밀양포토존 #밀양사진찍기좋은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