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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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읍 산이길 22에 위치한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2024년 12월 31일 문을 연 작은 도서관 북적북적은

초월읍 산이리 마을 중심부에 있는데요.

(제일명성교회 부속 건물 4층)

제일명성교회 부속건물 4층에 위치한 도서관은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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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도서관 방문자 방문 명부가 놓여 있어

방문자는 명부에 이름을 기록한 후 입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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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도 구비되어 있고

도서관 실내 및 실외 모두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책 대출 시, 대출 도서명,

대출자 이름과 날짜 등을 기록하는데요.

도서 대출은 1일 3권이고 기간은 1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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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은 책을 쉬엄쉬엄 읽는다 해도

열흘이면 충분히 완독할 것 같아요~

도서검색을 위한 컴퓨터도 구비되어 있고

관장님과 자원봉사자 몇 분이

도서관 관리에 수고를 해주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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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걸려있는 칠판을 보니

봉사자 이름이 순번대로 기록되어 있었어요✨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 개관한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벌써 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고 난 후,

읽은 책의 서평까지 써 주신 분이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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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이란 도서관 이름답게

도서관이 정말 북적북적합니다😁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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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장님이신 황수정 관장님께서

총괄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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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유아나 초등학생이 이용하기 편리한 탁자,

의자 등도 갖추어져 있고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 등이 놓인 공간도

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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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시에서 활동하는 화가께서 그린 그림이

산뜻하게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은 책 읽기 좋은 공간입니다~

도서관에 진열되어 있는 책은 약 1,500권이라고 합니다.

아동도서, 문학, 인문학, 종교 등

책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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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장님의 시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책,

나눔으로 받은 책, 별도로 구입한 책들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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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을 한

한강 작가의 책도 진열되어 있었고

수상작 채식주의자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이 있는

산이리 마을 주민은 약 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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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이란 작은 도서관에 모여

책을 읽고 책을 빌려 읽는 이용자들이

꾸준하게 늘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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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을 쌓는 독서, 책 읽기로

풍부한 정서와 감수성을 키워

삶의 지혜와 행복을 맛보는

일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이민숙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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