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시민 참여로 탄생한 녹색 쉼터, 평택 참여의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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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 새로운 녹색 문화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시민들의 힘과 열정이 모여 완성된 평택 참여의 숲길은

도시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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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평택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평택시 신중년들의 협력을 통해 조성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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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중년 조성 도시숲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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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평택 그린트러스트 주관으로 평택시 정원사를 꿈꾸는 신중년과 함께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조성한 시민참여 도시숲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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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숲 정원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주관한

평택시민정원사 양성과정 1기 수료생 26명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첫 번째 시민정원으로,

이음 1호 정원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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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가 제공한 자투리 시유지를 활용해 조성된 이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협력과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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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프로젝트는 녹색 평택 그린트러스트의 주관 아래 진행되었으며,

도시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 숲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평택시 정원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정원 조성 과정에서 시민들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과의 공존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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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여의 숲길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택 시민들이 도시 속 녹색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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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도시의 자투리 공간을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녹색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작은 돌파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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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정원사 1기 수료생들은

“참여의 숲길은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평택 시민들과 함께 더 많은 녹색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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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참여의 숲길 개장을 기점으로

평택시는 시민들이 주도하는 도시 숲 정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녹색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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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도시, 평택의 더 푸르고 아름다운 내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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