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청소년 동아리박람회 "왁자지껄"다녀왔습니다 -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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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거창군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거창 청소년동아리박람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우와~ 말 그대로 왁자지껄한 잔치였습니다.

거창군 청소년 한마음축제 비상구도 함께 하는 잔치더군요.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부스가 가득가득 열리고 있었고요. 청소년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밝은 미소 활기찬 모습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청소년 동아리뿐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도 홍보를 위해 나와주셨어요.

청소년 상담소, 어린이 도서연구회 등도 있었어요.

그럼 저와 함께 열띤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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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드게임도 해 보고요. 하는 사람 지켜보는 사람 모두 재밌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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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찍어서 아이스크림 꼭 받아야겠어요~

스탬프 투어 출발~~

열심히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들입니다. 귀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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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 만들기도 보이고요. 이날 날씨가 더웠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재미나게 참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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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축제가 준비 중입니다. 저녁 7시부터 공연 시작이라고 하니 왁자지껄 박람회가 끝나고 참석하셔서

박수도 치고 환호도 하면서 수준 높은 춤과 노래와 연주를 감상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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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마음의 양식. 그림책같이 볼래? 도 전시 중인데요. 주인공 캐릭터를 인형으로 만든 특별한 전시였어요.

청소년 동화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서 살펴보기도 합니다.

죠기 보이는 고구마구마 책 느무 재밌어요. 2편으로 나온 고무마유도 재밌고요.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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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고 이쁜 날 많은 사라들이 스포츠파크에 모여 행사를 즐기니 참 활기차고 좋았습니다.

우리 거창에 있는 청소년들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라는 걸 새삼 느끼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올해 참석 못 하신 분들은 내년에 꼭 참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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