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

​

​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애)는 1월 17일(금)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24개 읍면동의 다둥이 및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과 만두 등

300여 만원 상당의 음식을 20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

​

​

​

​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한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450kg의 쌀로 떡국 떡을 만들어

직접 포장한 후, 읍면동별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

​

​

​

​

특히, 지역 주민들의 속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다둥이 및 조손가정을 돕고 있습니다.

​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 중식 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다양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

​

김영애 부녀회장은

“우리 상주시민 모두가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인식 개선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

​

​

​

​

이와 같은 따뜻한 나눔의 소식이 더 많은 이웃에게 전해져,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