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우리 함께 인권으로 잇다!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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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늘 중요한 사회 이슈입니다.

수원특례시는 시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수원시 인권센터 운영, 교육수요와 대상자 특성에 맞는 인권교육 실시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권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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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에서 진행하는 인권교육 중 하나인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를 10월(1기)과 11월(2기)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운영합니다.'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는 사회적 인권 이슈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토론하며 인권에 대해 배우는 수원형 인문학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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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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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대상: 수원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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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1기 돌봄과 인권

-1강(10. 8.(화)) 영화로 만나는 돌봄

-2강(10. 15.(화)) 왜 돌봄과 인권인가

-3강(10. 22.(화)) 돌봄은 젠더 이슈가 아니다

-4강(10. 29.(화))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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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외로움과 존엄

-1강(11. 5.(화)) 고립의 시간을 버티고 저항할 방법을 찾아

-2강(11. 12.(화)) 디지털 능력주의 시대의 외로움

-3강(11. 19.(화)) 고독死회, 당신과 나의 외로움을 넘어서

-4강(11. 26.(화)) 외로운 사람은 서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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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 아래 폼 또는 새빛톡톡 신청접수를 통해 신청

•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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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수원시 인권담당관 ☎ 031-228-2666

‘지금 여기, 우리 함께 인권으로 잇다’를 주제로 하는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는 1기 ‘돌봄과 인권’(10월 8~29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정오), 2기 ‘외로움과 존엄’(11월 5~26일,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두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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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돌봄과 인권’ 강좌는 영화로 만나는 돌봄, 왜 돌봄과 인권인가, 돌봄은 젠더 이슈가 아니다,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등을 주제로, 2기 ‘외로움과 존엄’ 강좌는 고립의 시간을 버티고 저항할 방법을 찾아, 디지털 능력주의 시대의 외로움, 고독死회, 당신과 나의 외로움을 넘어서, 외로운 사람은 서로 만날 수 있을까? 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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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수강생은 9월 30일(월)까지, 2기 수강생은 10월 28일(월)까지 각각 40명을 모집합니다! 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고, 신청 폼 또는 새빛톡톡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이번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는 수원시와 인권단체가 시민 인권교육 기획단을 구성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사회적 인권 이슈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과 타인의 인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2024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년 인권 토크'가 오는 10월 2일(수)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리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수원시는 보편적인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 '노년 인권 토크'와 같은 인권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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