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포토로그] 강원특별자치도 선정! 「4월 지질ㆍ생태명소」 영월 <청령포> 답사
※ 해당 포스트는 고용량 사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사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영월군 청령포🌟를 선정했어요!
[강원특별자치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란?]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널리 알리고✨
명소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씩 소개하는 프로젝트예요!
📌 선정 기준은? ✔ 월별 특색 있는 자연환경 ✔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 체험이나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가능 여부까지!
🏞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 청령포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 제50호!!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영월읍 청령포로 133에 위치한 청령포는
조선의 어린 임금
단종이 유배되었던 유서 깊은 장소로,
그 자체로도
눈물 나는 역사가 서려 있는 곳이에요 😢
그런데 말입니다!
청령포는 단지 역사만 있는 곳이 아니에요!
🌊이곳은 우리나라 감입곡류하천의
대표적인 사례로도 유명해요!
👉 감입곡류하천이란?
산지나 구릉지를 따라
구불구불 흐르는 하천이에요.
자연이 만든 예술 같은 곡선미,
진짜 멋져요🎨
💡그뿐 아니라 이 일대엔
과거 하천이 흐르던 자리인
구하도 모래나 자갈이 쌓여
만들어진 포인트 바(Point bar)등의
다양한 지질·지형 요소가
아주 잘 보존되어 있어요!
🪨 그래서 2008년에는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 제50호,
2017년에는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 지정되며
학술적 가치도 있는
꼭 와봐야 하는 명소입니다!!
이번 4월 포토로그는
당일 여행으로 추천하는
요선암 돌개구멍-한반도지형
-청령포-(선돌) 코스로
다녀와봤습니다!!
천연기념물 543호 요선암 돌개구멍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네비게이션 검색하실 때
요선암돌개구멍이나
사자산미륵암으로 하고 오시면
중간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지도상 D)이 보입니다.
사자산미륵암까지도 차가 들어갈 수 있지만
1차로여서 길도 좁고
주차 전문 공간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공터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장실은 4월 1일 기준 잠겨 있었습니다.
주차하고 보면
영월군 및 무릉도원면의 관광안내도,
요선정과 요선암 돌개구멍,
마애여래좌상에 대한
설명글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요선암으로 갑니다.
기분 좋은 오솔길을 지나
오솔길이 지나면 갈림길이 없었던 거 같은데 이정표가 있습니다.
(요선정 가는 길은
해당 사진 정면에 있는 미륵암 뒷편에 있습니다)
이정표 옆에는 미륵암과 석탑이 있습니다.
미륵암에 있는 해우소.
영월군에서는 화장실보다
해우소라고 명시한 곳이 많은 게 특이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보덕사가 있습니다.
(보덕사는 해우소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미륵암 해우소는
감사하게도 오픈되어 있었고
내부는 깨끗하고 밝았습니다.
해우소 맞은 편에는 요선암 돌개구멍과
마애여래좌상 사진 액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기대 된다!!!"
요선암과 돌개구멍을 향해
걷다보면 안내문이 보입니다.
천연기념물 제543호 요선암 돌개구멍에 대한
금지사항 안내와
돌개구멍이 형성된 이유가 명시되어 있어요.
안내문 오른쪽으로 내려오면 요선암들이 보입니다.
인위적으로는 만들 수 없을
특이한 모양의 화강암들이 모여 있는데
이러한 화강암들이 주천강변 중
이곳에 집중적으로 있는 것도 신기하고
암반에 구멍을 낸 모양도 신기했습니다.
마치 어느 우주 외성
지표면에 서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돌개구멍 안에 고여 있는 물이
빨갛게 되어 있는 것도 신기했는데
모래, 자갈이 유입되어 화강암과 충돌하고
그 과정에서 철 성분이 고인물 속에서 용출되면,
산화철(Fe₂O₃) 형태로 변해
붉은색이나 주황색을 띠게 되어서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태백의 철광산이나
정선의 화암동굴 근처에서도 비슷한 현상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흐린 편이었지만
요선암이 있는 주천강은 수질이 좋아서 그런지
돌맹이들이 잘 보였습니다.
저 돌맹이들이 요선암 암반을 깎아내리고
돌개구멍을 만든 친구들이네요.
요선암 미니 폭포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제는 요아정!!
아니 요선정을 가볼 차례!!
왔던 길을 되돌아가
미륵암 뒷편에 있는 언덕을 보면
포장이 안된 길이 있는데
조금만 따라가면 데크길이 나옵니다.
데크길을 조금만 더 걸으면
갑자기 톡 튀어나오듯이 요선정이 보입니다.
요선정 왼쪽에는 마애여래좌상과 청석탑이 보입니다.
아 여래좌상 설명판의 위치가 아쉽네요.
어쩔수 없이 최선을 다해 찍는 수밖에...
주인공 요선정입니다.
요선정은 강원 문화재자료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The TMI>
원래 요선정에는 조선 19대 왕인 숙종이 지은 시에
21대 왕인 영조가 서문을 추가한 현판과
22대 왕인 정조가 그 이야기를 듣고
시를 쓴 현판이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주천면 헌병대장인 일본인이 두 현판을 샀다가
그 소식을 들은 무릉리 요선계 계원인 이응호가
돈을 모아 두 현판을 다시 인수한 후
지금의 요선정을 짓고 두 현판을 이안했습니다.
현재 요선정에는 이응호가 쓴 요선정과
모성헌(慕聖軒-성인을 그리워하는 집)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숙종-영조, 정조의 어제시 현판은
영월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역시 영월! 충절 높은 선비의 고장!
요선정에서 내려다본 주천강변
흐린 날씨에도
물이 깨끗해서 강바닥까지 다 보입니다
날씨가 어두워지기 전에
한반도지형으로 달려갑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202번지
한반도지형은 한반도지형 주차장에 있는 입구를 통해 걸어가면 됩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를 받습니다.
2025년 4월 1일 기준
경차 1,000원 / 소형차 2,000원
대형 및 버스 3,000원
들어올 때 내기 때문에
시간에 따른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아요
주차장 입구에서 정면을 보면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탐방로 입구가 보입니다.
탐방로 입구 오른쪽에는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인
한반도지형에 대한 안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안내도 오른쪽에는
영월군 관광안내도와 영월 10경이 있습니다.
와! 다 가보고 싶네요.
자 그럼 어두워 지기 전에 출발!!
한반도지형 탐방로의 목적지는
한반도지형전망대입니다.
가는 길에 이정표가 촘촘하게 있고
거리도 명시되어 있어
얼마나 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참 한반도지형 탐방로의
데크길 계단은 149개 입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 석탑군과
태극기 바람개비 다리를 건넙니다.
가볍게 뛰어서 지나가봤는데
그정도로는 바람개비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전망대로 가다보면
한반도지형의 지질을 설명해주는 안내판이 있는데요.
타이틀 질문의 내용도 좋고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의
텍스트로 설명되어 있어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영월이 한국 근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퇴적암이 기반암인 영월은
특히 석회암이 풍부합니다.
석회암 덕분에
시멘트 공장이 활발히 운영됐고
철 생산, 플라스틱, 화장품 등
한국의 여러 산업에 활용되어 왔는데요.
6ㆍ25전쟁 이후
영월에서 나는 무연탄은
화력발전을 통한 전기생산으로
남한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큰 역할을 했고
영월 상동관사에서
채굴된 텅스텐은
1950~1960년대 한국 전체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포항제철 창립 등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했어요.
열심히 산업을 일구었던
당시 산업 일꾼들과
그리고 그 기반이 된
영월의 지질 자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어요
걷다보니 한반도지형이 보였습니다만
이곳은 전망대가 아니었습니다.
좀만 더 걸어봅니다.
전망대 가기 바로 직전
바위돌로 된 언덕이 보이는데
처음 보는 돌이어서 신기해 찍어봤습니다.
화강암은 절대 아니고
석회암이라기엔 매우 단단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한반도지형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와 보니 탐방로 지도가 있고요
전망대에서 보면
한반도 모양의 감입곡류로 형성된 지형이 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한반도 모양이 되었을까요???
전망대 앞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서강이 흐르는데
대표적인 감입곡류 하천이어서
바깥쪽은 암석을 깎고
안쪽은 유입된 모래가 쌓이면서
지금의 한반도 지형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아니! 그런데 왼쪽에 길이 더 있길래 뭐지 하고 보니
사진 촬영하는 곳이 따로 있나보네요.
왼쪽 아래로 내려가는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니 이런 게 숨겨져 있었습니다.
보물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찍으면 사진이 잘 나와요~"
마침 해도 지고 있길래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다가 발견했습니다.
어? 오른쪽 저거 뭐지?
와. 한반도 모양의 밭이네요.
정확히 어떤 작물을 재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울리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영월 10경 중 하나인 선돌 뒤에도
감입곡류에 의해서 형성된 지형이 보입니다.
돌아가다가 들러서 찍은 선돌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50호 청령포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33
청령포는 섬은 아니지만
배가 아니고서는 드나들 수가 없습니다.
청령포 주차장이나
영월강변저류지 홍보관으로 오셔야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청령포 주차장에 오면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을 표현한 작품
"천상재회"가 보입니다.
<The TMI>
단종은 5대왕 문종의 장자로서
원손, 세손, 세자에 책봉된 후
1452년 12세에 왕위에 올라
조선 27대 왕 중에서 가장 정통성 있는 군주였으나
1455년 왕위를 찬탈당하고
영월 청령포로 유배됐다가
1457년 홍수로 잠시 대피했던
영월 관품현에서 승하했습니다.
단종의 아내인 정순왕후는 1454년 단종과 혼인하여
15세에 왕비가 되었고
단종이 승하한 후에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청룡사 근처에서
초암을 짓고 동망봉에 올라 단종을 그리워하다
1521년 81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영월군민들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천상재회를 통해
이승에서 못다한 사랑을 이루고
영면에 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동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영월군에는 단종과 관련된
명소가 청령포 외에도 많이 있어요~
장릉, 관풍원, 창절서원, 자규루, 영모전 그리고
단종이 승하하자 동강에 몸을 던진 시종, 시녀와
관련된 낙화암, 민충사 등이 있어요
청령포 주차장 맞은편에는
자전거 대여소와
영월강변저류지에 대한 안내판이 있는데요.
영월강변 저류지는
원래 논농사가 지어졌던
감입곡류의 전형적인 하천으로
오래 전에 서강이 흐르고
동강과 만나는 곳이었으나
지금은 물이 흐르지 않고 흔적만 남아 있는데요.
물이 흐르던 곳이
흐르지 않는 곳을 구하도라 합니다.
저류지는
여름 장마로 자주 발생하는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저류지 안내도상의
공교도(상/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청령포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저류지가 보입니다.
왼쪽 사진은 감입곡류를 막은 공교도(하류)이고
오른쪽 사진은 감입곡류(하류)로 흘렀던 흔적입니다.
영월읍 방절리에 있어 방절리 구하도라고 부릅니다.
전망대 정면에는 배로만 들어갈 수 있는 청령포가 보입니다
자 이제 청령포행 배를 타러 가보겠습니다!
청령포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영월강변 저류지 홍보관 정문 오른쪽에 매표소가 보입니다.
청령포 관람료(2025년 4월 1일 기준)
어른 3,000원
청소년(13세 이상~19세 미만) 2,500원
어린이 2,000원
경로 1,000원
단체 30명 이상 시 500원 할인(경로는 200원 할인)
매표시간 09:00~17:00
매표소를 지나 강변 쪽으로 걸어가면
청령포와 배가 보입니다.
한반도지형처럼
감입곡류로 인해 만들어진 지형인 청령포는
삼면이 서강으로 둘러쌓여 있고
서쪽은 6개의 험한 산지인 육육봉이 있어
천혜의 유배지라고 불립니다.
역사적으로는
삼촌인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겨
이곳으로 유배를 오게 된
단종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당시 단종은 유배 오고 난 후
홍수가 나서
관풍헌으로 피신하기 전까지
청령포에 머물렀다고 해요.
그런데 서울 한양에서 멀었던
이곳을 어떻게 알고
유배지로 활용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생각보다 배를 기다리는 시간은 짧았습니다.
사람이 있으면 바로바로 태우고 이동해서 좋았어요.
이제 배를 탑니다
체감상 5분도 지나기 전에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저기 청령포 전망대와 구하도 공교도(하류)가 보입니다
하선하고 보니 약간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유배지에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습니다.
청령포에는
아름다운 숲을 이룬
소나무들이 많이 있는데요.
사진처럼 OOO번목이라고
번호가 매겨져 있는 것은
단종이 청령포에 살았을 당시에 살았던
소나무들이라고 합니다.
망향탑은
서쪽 절벽인 육육봉과 노산대 사이에 있는 돌탑으로
단종이 청령포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이곳에 올라
한양 땅을 그리워하며 쌓았다는 탑입니다.
왕위를 찬탈당한 후
노산군으로 강등된 단종이
해 질 무렵 한양을 바라보기 위해
올랐던 노산대입니다.
오른쪽 사진이
노산대에서 한양(서울) 방향입니다.
노산대에서 내려다 본
서강입니다.
단종의 슬픈 모습을 보고(觀)
소리를 들었다고(音) 해서
관음송이라고 불리우는
천연기념물 소나무 관음송입니다.
한쪽은 하늘을 향해
한쪽은 서울 방향을 향해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금표비는 왕족이 살았던 곳임에도
일단 백성들이 농사를 지으며 무분별하게 출입하자
1726년 민간인의 출입을 금하기 위해
임양례 부사가
청령포에서 나는 석회을 활용해 세웠습니다.
풍화작용이 일어나긴 했지만
덕분에 청령포의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단종어소입니다.
단종어소 앞에는
단종이 머물렀음을 알리는
단묘재본부시유지비가 있습니다.
단묘재본부시유지비는
1763년 영조 때에
왕족이 살았던 곳임을 오래 알리기 위해서
이곳에서는 나지 않지만
튼튼해서 유지가 잘되는
화강암을 옮겨와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곳 외에도 가이드분으로부터
단종이 승하했을 때
모시던 시종과 시녀가
동강으로 몸을 던졌던 곳이
낙화암이며,
그러한 슬픈 일을 안타까워하던
영월군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시종, 시녀를 위한 사당을 짓고
약 300여 년을
제사 지내기를 이어오자
1742년 영월 부사 홍성보가
영월 백성들이 제사 지내는 곳을
민충사로 증축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영월군은
참 정이 많고
의와 충을 매우 중시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숲!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애달픈 시를 읽습니다.
봄기운 가득 담긴
시원한 숲속 바람을 맞으며
혼자만의 생각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어
오랜만에 충만해진
감성의 아쉬움을 청령포에 두고
육지행 배에 올라탑니다.
지질학 공부도 많이 하고
역사적 의미도 많이 되새길 수 있었던
청령포였습니다.
참! 영월에서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 동안
단종의 넋과 충신들의 충절을 기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가 열릴 예정이에요.
📍청령포와 장릉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홍보·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고 하니
역사와 지질,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찬스! 🐰🐰
📌공연행사
주민참여형 별별퍼레이드, 개막ㆍ폐막콘서트,
단종예술제, 정순왕후 선발대회
📌참여행사
궁중음식경연대회인 제1회 단종의 미식제,
깨비노리터(사전예약),
단종을 기억합니다(단종유배길 스탬프 투어),
전통혼례(또 하나의 행복), 영월전통음식체험
기타 학술행사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라요~
🌸 이번 봄엔 청령포로 여행 어때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역사도 있고…
여러분! 이번 4월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영월 청령포에서
📸 사진도 찍고,
🌍 지질도 배우고,
📖 역사도 느껴보세요.
과거의 숨결과 자연의 신비가 어우러진 그곳에서
분명 뜻깊고 특별한 추억이 만들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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