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속의 청양 역사를 알아보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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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기은주

백제속의 청양 역사를 알아보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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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속 청양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찾으신다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관람하기 좋아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백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아이와 청양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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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체험박물관 운영 안내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는 1,000원, 영유아 무료

관람시간 : 오전 09시~ 18시 (3월~10월)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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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칠갑분교장 자리에 세운

박물관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

바로 청양투어패스에요.

청양 투어패스를 이용한다면 청양 여행 할인받으며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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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이 처음이라면 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는 방법도 좋아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관람은 1 -2층-1층 순서로 관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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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들어가면

분향리, 학암리 터가 보이고

백제시대 토기가마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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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청양의 백제시대 청양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청양군 역사실로 걸어가봅니다.

이곳은

청양지역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유적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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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웅진,사비시대의 수도권으로서 역할을 다했던 그시대의 모습을 만나볼게요.

백제왕의 업적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천천히 살펴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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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시대

1대 온조왕~ 21대 개로왕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데

2대 다루왕 때 벼농사를 짓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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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시대

22대 문주왕을 시작으로 26대

성왕때 신라와 교섭을 한 업적을 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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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시대

27대 위덕왕때 백제 기술자가 일본 아스카데라 건립시기와

30대 무왕, 백제의 마지막 왕 31대 의자왕까지

욍의 연대표를 보면서 660년 백제역사 속 청양이야기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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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서울에 도읍을 둔 한성기부터 기와를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웅진으로 도읍을 옮기고

부여로 도읍을 옮기며 기와 제작이 본격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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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출토된 왕진리 유적, 관현리 유적인

기와와 가마에서

벽돌과 토기도 함께 제작되었는데

기와는 처음 만들어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는 문화유산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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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0군데의 백제시대 고분군 위치가 발견되었는데

광암리, 분향리, 지곡리, 학암리 유적에서 원삼국시대 주거지와 무덤이 대량으로 발굴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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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는

백제의상을 입고 대좌에 앉아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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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좌는

부처나 불상을 안치하기 위한 대를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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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백성이 되어 의복을 갖춰입고

대좌 포토존에서 찰칵 인증샷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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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동선대로 1층으로 내려가면

1960년대 청양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니

아이에게는 색다른 놀이를 알 수 있고

부모님에게는 추억의 거리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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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체험박물관 관람후에는

인근에 있는 장곡사 관람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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