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백년가게 빵 맛집 태극당

영주에는 몇 곳의 백년가게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곳인 태극당은 시내와도 가까워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이상은 다녀왔을 영주의 맛집입니다.

입구에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세스코 이용 가게 표시가 붙어 있어 믿음이 가는 태극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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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지정 현판을 보면 영주 태극당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어요.

영주 빵맛집으로 알려진 태극당은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지만 늦게 가면 품절되어 못 산다고 해요.

소보르빵, 못난이빵, 옥수수빵, 마늘바게트, 소라빵, 크림빵 등 친근한 빵들이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요즘 핫한 소금빵도 흑미소금빵과 두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 구입해 먹어보니 구수하고 소금빵 특유의 짠맛이 더해져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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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에는 유명한 빵인 카스테라인절미가 있습니다. 저도 영주를 방문할 때마다 구매하는데 인기가 많아서 늦게 가면 품절이랍니다. 소포장으로도 판매하고 있어요.

영주 태극당은 최고급 마가린과 버터만을 고집하고 있는데 이런 양심이 30년 넘게 이어온 맛의 비결이라고 해요. 1980년에 개업해 지금까지 이어오는 영주 맛집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태극당의 소개가 있으니 읽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영주 태극당은 망고무스, 오페라, 치즈케잌, 고구마케잌, 티라미슈, 바나나무스, 딸기생크림, 생크림케잌, 모카생크림 케잌 등 조각 케이크도 판매 중이어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 한쪽에는 조각이 아닌 케이크도 판매 중이어서 생일이나 기념일을 맞아 영주 맛집 태극당에서 구매한 케이크를 선물하거나 먹으면 특별한 것 같아요.(●'◡'●)

태극당에는 테이블이 있는데 앞이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을 보면서 구매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영주 태극당은 2층이 있어서 이곳으로 올라가 봅니다. 태극당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2층도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을 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거의 만석일 정도로 가족, 지인, 친구와 빵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영주 태극당에는 영주시 관광 지도도 붙어 있어서 영주 관광이 궁금한 분들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주 백년가게 태극당을 방문하면서 좋아하는 빵을 구매했더니 손이 무거워졌는데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영주여행의 코스로 넣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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