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에 다녀왔어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양천구에!🎺🎷
<우리동네 음악회>에 다녀왔어요🎵
우리동네음악회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왔어요~
공연도 무료!
이 브로셔도 무료!
최고의 음악수준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이 환경이
너무 고맙네요😍
우리동네 음악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음악회>
일시 : 2024. 3. 21(목) 오후 7시30분
장소 : 양천문화회관
👇 양천문화회관 위치는 바로 여기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05년 재단법인 독립 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성장했고,
2024년부터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네델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 지휘자가
서울시향
제3대 음악감독으로
활동한다.
세계적 수준의
객원지휘자, 협연자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서울시립교향단이
양천구에 왔네요
👍👍👍
양천문화회관 입구
멋진 조명 아래서
인증한번 해봅니다!
기념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남겨야죠~
그냥 지나치는건
예의가 아닙니닷😁
공연장 좌석배치도를
참고해서
자리를 잘 찾았지만,
행사장에
좌석 안내를
도와주는 분도
계셨어요:-D
나름 일찍 왔는데
벌써 사람들이
많이 오셨네요~
어떤 공연이든
20분정도 일찍와서
앉아 있을 생각으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야
공연도
여유있는 맘으로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휠체어를
타고 오셔도
관람할 수 있어요~
저보다 더 일찍
서두르고
시간 들여서
오셨을텐데
누구나 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천문화회관이
너무 좋네요^^
저는 맨 뒷자리였는데
너무 잘 들리고
좋았어요!
사람을 가까이
보는게 아니라서,
악기들의 하모니를
이렇게 뒤에서 들어도
충분히 좋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지휘자와
바이올린 연주자의
이력을 살펴보니
명성과 실력이
아주 대단하신 분들
이더라구요~
수준 높은 지휘자
실력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단원들 연주의 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회를 보신
김진근 악보위원께서
연주 전에
재미있게 해설도
해주셔서
클래식이 좀 더
가깝게 느껴졌고
연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다 휼륭했습니다!
제일 첫 곡은
슈트라우스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
사랑, 복수가 있는 왈츠,
폴카 춤곡입니다.
두번째 곡은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예요.
세번째곡은
베토벤, <로망스> 2번 F장조.
이 곡을
바이올린 웨인 린가
함께 연주했어요.
베토벤이 20대 후반에
작곡한 것인데,
사랑이야기를 생각하며
감상하면 듣기 좋은
곡이랍니다.
4번째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3악장
(7분 연주)
체코민속음악으로
체코의 자연을
담은 춤곡
체코의 아름다운 곳들을
상상하면 들으면
좋은 곡이예요.
5번째곡
브람스,
<헝가리 무곡> 1번
동유럽의
열정적 멜로디와 리듬,
헝가리 민속축제 속에 있는
느낌이랍니다.
해설을 들으면서
음악을 들으니까
이해하기가
훨씬 좋았답니다!
음악은
"시간의 예술"
이라고 해요!
그 순간에
온전히
머물러야만
내 음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이런 음악회가
자주 있기를
바래봅니다.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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