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이런 팝업스토어가?! 빈티지, 문구, 책, 디저트가 한 곳에! 제물포 웨이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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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상륙한

대규모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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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컬 브랜드가 한데 모인

<제물포 웨이브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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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과 3일, 주말 이틀간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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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인천 로컬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60여 개의 로컬 브랜드가

한데 모인 팝업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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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만 볼 수 있는 로컬 브랜드가 모여

맛있는 음식부터 아기자기한 소품,

하나뿐인 빈티지 상품, 액세서리 등

눈이 즐거워지는 즐길 거리 가득한

부스들이 즐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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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마켓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총 3회차로 기획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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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의 마켓이 진행됐고,

이번 11월에 마지막 3차 마켓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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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인천의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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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라니,

안 가볼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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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안에 들어서자마자

60여 개의 로컬 브랜드 판매부스가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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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2차 마켓에 많은 이들이

발걸음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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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엄청난 규모의 공간이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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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품과 책,

디자인 굿즈와 패션용품

그리고 먹거리와 마실 거리까지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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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가훈 쓰기, 공예 등

재미있는 체험도 가능해

즐길 거리가 풍성한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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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테이블과 계단식 벤치에서

부스에서 사 온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시며 쉬어갈 수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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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웨이브 마켓>에서는

판매부스 탐방뿐만 아니라

실내와 야외 별로 풍성하게 기획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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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라이브 페인팅 공연과

어반 스케치 프로그램,

그리고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가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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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스케이트보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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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들어섰지만

가을 햇볕이 따뜻하게 내리쬐어

야외 행사를 즐기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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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곳곳에 매력 넘치는 로컬 브랜드가

많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모두 찾아가 보진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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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렇게 한곳에 모인

인천의 로컬 브랜드를 보니

즐겁고도 반가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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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아쉽게도 끝이 났지만,

'인천 로컬의 물결'은

계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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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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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은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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