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매주 토요일 저녁

수영구 행사 빈티지 나이트 마켓

수영건설시장에서 열리는

빈티지 나이트 마켓 "빈나마"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466-20

10/5

10/12

10/19

10/26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 9시

빈티지 나이트 마켓

in 수영건설시장

빈티지 패션, 잡화, 레스토랑까지

야시장 느낌의 플리마켓이 열린답니다

10월 5일 첫 날 오후 4시 30분쯤에 방문했는데

많은 분들이 계셔서 놀랐어요 :)

입구에 빈티지 나이트 마켓을 알리는

입간판이 세워져있고

위쪽에도 간판이 있어서 찾기 편했어요

비콘그라운드 공영주차장

주차를 하고 도보로 2분정도만 걸으면

도착하니 차를 들고 가신다면

비콘그라운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10분마다 200원

1일 주차 4.700원

빈티지 나이트 마켓 덕분에

수영건설시장은 처음 방문해보네요^^

제일 먼저 보였던 곳!

빈티지한 느낌이 제대로 나는

옷들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수영건설시장 내부가 넓지 않지만

알차게 잘 꾸며져있었던 빈티지 나이트 마켓

옛스러운 소품도 가득했던 빈나마

어릴 때 사용했던 추억의 물건들과

추억이 생각나는 키링 등

다양한 소품이 있어서 잠깐이나마

추억에 잠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나는 DJ 행사도 진행되는

수영구행사 빈티지 나이트 마켓

젊은 사람들이 시장으로 유입 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것 같아요!

막걸리와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공간도 있었던 빈나마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쇼핑 후에 야시장 느낌을 내며

식사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땅콩 우동 샐러드도 있었어요

지나가니 땅콩을 시식해보라며

권해주셨는데 직접 농사지은 땅콩이라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즉석해서 구운 소세지까지

먹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빈티지 나이트 마켓

생각보다 빨리 품절되니

맛있는 빵을 드시고싶다면 빠르게 방문하는걸 추천해요

수영건설시장이 돼서 그런지

바닥에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었는데

센스있게 조심하라는 문구까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품고 있는 빈티지 나이트 마켓

화장실 안내도 빈티지 그대로!

이 그림을 따라 쭉 들어가시면

공용 화장실도 나온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 구경거리, 살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빈티지 나이트 마켓

10월 19일, 10월 26일

2회차가 남았으니 아직 빈나마에

못 가보신 분들은 종료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보세요 :)

- 수영구 SNS 서포터즈 이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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