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누구와 방문해도 행복한 금석리근린공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식사 후 소화시키며 산책하기 좋은
금석리 근린공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석리 근린공원은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높이의 언덕이 있고
놀이터도 같이 있어서
가족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나무 데크길 너머에 근린공원이 보입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나무들이
손 짓하며 반겨주는 것 같은데요.
빨간 울타리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공원에 도착하여 안내사항을 먼저 확인해줍니다.
깨끗하게 잘 사용해야
다음에 오는 사람들도 깨끗하게 사용할 것이고,
계속해서 깨끗해질 텐데요.
깨끗하게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나부터 깨끗이 사용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스무 개 정도 되는 계단인데요.
그래도 오르기 전에 발목도 돌리고 다리 뻗기,
다리 풀기 등의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꼭 준비운동 안할 때,
방심할 때 삐끗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면 심폐지구력 강화,
체중 감량, 근력 강화가 되니
틈틈이 계단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스무 개 남짓 계단을 오르니
공원 정상에 도착하는데요.
쉬어가는 정자, 여러 가지 운동기구가 보입니다.
4개의 운동기구가 있는데요.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기에 좋은 기구들입니다.
주황빛 나무들 사이에
가로등이 있는 풍경이 멋진데요.
단풍의 계절에는 어느 곳에서든지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신비함은 늘 놀랍습니다.
공원을 걸으며 산책하니 기분이 상쾌해지는데요.
깊은 숲속을 걷는 경치는 아니지만
꽤나 매력적인 산책로가 있어서
즐겁게 걷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근린공원을 내려오면 멋진 놀이터가 있는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멋진 놀이터입니다.
4개의 미끄럼틀이 있는 조합놀이대와
그네가 보이는데요.
미끄럼틀이 4개라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습니다.
미끄럼틀에 있는 동물모습이 귀여운데요.
강아지와 곰은 귀여운데요,
뱀은 생각보다 징그럽지 않고
나름 봐줄만 한 것 같습니다.
어른의 시각이겠지만요.
조합놀이대 지붕은
이글루와 야자수 잎을 표현 한 것 같은데요.
놀이터에 생동감을 더욱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강아지의 표정이 시무룩한 것도 발견했는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은 알겠죠?
조합놀이대 옆에는 평범한 그네가 있는데요.
빨간 별이 그네에 붙어 있어
웬지 모를 특별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프링 라이더스인데요.
노랑말, 초록개구리, 자동차 세 종류가 있습니다.
노랑말과 초록개구리는
너무 귀엽게 만들어 졌는데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곳곳에 벤치도 많이 있어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풍경이라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금석리 근린공원을 둘러봤는데요.
어두워지기 전 해질 무렵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빠른 저녁 식사 후 온 가족이 소화시키며
나들이 하기 괜찮은 금석리 근린공원입니다.
많이 방문해주세요.
- 주소: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546 근린공원
- 주차장: 없음 (공원 주변 길가에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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