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영천 알림이단 이종진입니다.

2025년도 영천시의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영천의 명소와 이야기, 정책 등 다양한 소식을 매달마다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영천강변공원을 소개해드릴텐데요.

비가 오고 있는 환경이라 먹구름이 자욱하지만 걸어보겠습니다.

금호강 생태하천 영천강변공원에서는 화장실을 비롯해 주차장, 운동시설, 음료수대,

자전거도로, 관찰테크, 징검여울, 음악분수대, 강변 야외무대, 인라인 스케이트장, 맨발길 등 시설이 있습니다.

영천강변공원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이벤트가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넓은 곳을 자랑하는데요. 이러한 행사가 없을 때는 영천시민의 휴식터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강변공원으로 가보니 벽화가 많은데요.

영천은 문학의 고장이라 많은 문학작가를 배출한 곳입니다.

그러한 환경이다보니 다양한 문학작품이 벽화로 써져있습니다.

저는 대구사람으로 대구를 짧게 소개하자면 신천에도 강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물놀이장과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되는데요.

강변을 가지고 있는 도시에서는 이러한 공간을 활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영천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다양한 체육기구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빨간색과 청록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색상으로 구분한 것이 참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고속도로의 분기점이나 톨게이트 등 다양한 곳에서 색상을 이용한 안내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이제는 영천강변공원에서도 만나보네요.

영천의 금호강에서는 다양한 새들의 먹이활동지가 되기도 하는데요.

청둥오리도 있고 왜가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고기도 있다는 것인데요.

금호강의 수질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생태계가 조성되어 생태공원으로서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해충방지기와 안전을 위한 LED조명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밤에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전을 위해서 CCTV가 있고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이들에게 안전속도 20km/h를 가리키며 위치도 큰 글씨로 써져 있습니다.

한 겨울에도 푸른 잎을 내보이는 소나무들이 잔뜩 조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소나무가 아닌 장대형 소나무인데요. 조경미도 나타내며 꾸미고 있습니다.

대나무도 심겨진 영천강변공원

강변에서는 게이트볼과 파크골프를 많이 합니다.

창원에 가면 낙동강에 펼쳐진 대형 파크골프장이 있고 의령의 남강에서도 파크골프장이 있습니다.

영천강변공원에는 다리 아래 게이트볼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구의 신천에서도 다리 밑에 게이트볼장이 있는데

이런 체육시설이 과격한 운동은 아니지만 심신수련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운동입니다.

파크골프: 자연 속에서 즐기는 미니 골프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를 축소한 형태로, 공원이나 하천변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사용되는 클럽은 하나이며, 골프공보다 크고 가벼운 공을 사용합니다.

홀까지 적은 타수로 공을 넣는 것이 목표이며, 경기 방식은 정식 골프와 유사합니다.

파크골프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일반 골프와 달리 복잡한 규칙이 없고, 비용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량을 제공해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게이트볼: 전략과 협동이 중요한 경기

게이트볼은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스포츠로, 5명씩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경기입니다.

크로케와 비슷한 방식으로, 각 선수가 차례로 공을 쳐서 게이트(문)를 통과시키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공을 정교하게 조준하고 팀원 간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신체적인 힘보다는 집중력과 협동심이 요구됩니다.

게이트볼은 단체 스포츠이기 때문에 사회적 교류가 활발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팀워크를 중시하는 경기 방식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친목을 다지는 활동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넓은 강변이기에 뛰는 시민도 보이는데요.

요즘 러닝크루가 유행이라 영천시민들도 영천강변공원을 많이 이용합니다.

금호강과 함께 달려보면서 건강챙기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많은데요.

평지와 같은 수준의 강변공원에서 안전속도에 맞추어서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오토바이는 이곳에서 타실 수 없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원시설이 있습니다.

영천시민들의 휴식터이며 관광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영천강변공원을 오늘 걸어보며 소개해드렸습니다.

금호강과 함께하는 영천은 도심지를 더 발전시켜 많은 지자체에게

모범이 되기를 기원하며 다음에도 영천의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영천강변공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이종진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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