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선돌공원에 발물놀이장이 개장을 했어요~

안녕하세요~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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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록세상이 펼쳐져 있는

선돌공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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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공원에서는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발물놀이장도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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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공원은 양주시 월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독바위공원과

윤근수 사당이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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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공원의 위치도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선돌과 토피어리 정원, 발물놀이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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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돌공원은 금연공원이에요.

요즘은 공원에서 흡연하는 분들이

거의 안 계시지만

혹시라도 잊으셨다면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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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에는 해충기피제가 있으니

사용해 주세요

선돌공원은 넓은 잔디마당과

나무, 풀 등이 많아서

해충기피제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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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공원은 옥정 신도시의

아파트 주위에 있는 공원으로,

도시의 건물들과 어우러져 있어

더욱 푸름을 느낄 수 있는 귀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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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산책하기 정말 좋게 되어 있어요.

낮에는 햇빛이 뜨거워서 걷기 힘들겠지만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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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전과 걷기를 마친 후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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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공원의 토피어리 정원에

조성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 토피어리 정원은

지금까지 다녀본 정원들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신기하고 놀랍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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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잘 다듬어서 모양을 내고

이름을 붙이고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개와 공을 형상화한 작품도 재밌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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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코끼리는 향나무를 전정하여

만든 토피어리 작품으로

사랑스러운 코끼리를 표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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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어리 정원의 작품을 구경하면서

산책하는 길도 즐겁고,

물이 흐르는 곳에 설치된

목교를 건너서 걸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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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솟아있는 아파트 숲을

마주하면 삭막해질 수도 있는데

멋진 초록의 공간으로 꾸며진

선돌공원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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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리 선돌이 있는 선돌공원에서는

우뚝 솟은 독바위가 마주 보이고 있어요.

독바위 아래에는 독바위 공원도 있고

윤근수 사당과 광장이 있어

함께 들러보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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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유산 자료이기도 한

양주 옥정리 선돌은 길쭉하고 커다란 돌을

약간만 다듬어서 마을 입구 등에 세워 기념하거나

신앙의 대상물로 세운 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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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마을의 경계를 나타내거나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신앙의 대상이기도 했어요.

옥정리 마을 입구 양쪽에 세워진

2기의 선돌은 약 200m 가량 간격을 두고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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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선돌공원에는

2024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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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개장은 6월 29일이지만

6월 19일 ~ 28일까지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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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개장]

운영기간 : 2024년 6월 29일~8월 18일

시범운영 : 6월 19일~6월 28일

운영시간 : 11시 ~ 17:00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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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물놀이장을 개장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으셨어요.

11시가 되면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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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물놀이장 앞에 있는

휴식공간과 화장실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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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옆에는 놀이시설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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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정갈하게 가꾸어진

양주 옥정선돌공원은

산책하기도 좋고,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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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발물놀이장을 개장해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녀들과 방문하셔서 행복하고

시원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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