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환율 피해 기업·소상공인을 위해 100억 원 지원!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입 직접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부산시에서 100억 원을 지원합니다.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 원 3월 10일부터 지원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외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본 수입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 원을 3월 1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 기업 또는 소상공인인데요. 업체당 최고 1억 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분상환) 이자 차액 2%를 지원합니다.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 저신용으로 인해

추가 대출이 어려웠던 기업들에게 도움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사업은 당기 매출액의 이 분의 일(1/2)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최대 보증 한도를 산출합니다.

또한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여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단,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 부동산 권리침해(압류, 가압류), 신용 회복, 개인회생, 파산 및 신용 관리 정보 등록된 기업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됩니다. 해당 사업은 자금이 소진되거나 환율이 안정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지원기간	2025. 3. 10. ~ 12. 31.
지원대상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 기업 또는 소상공인
지원내용	업체당 최고 1억 원 한도로 5년간, 이자 차액 2퍼센트(%) 지원 ※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분상환
신청방법	부산신용보증재단 또는 부산은행 영업점 방문 신청 ※ 신청 서류 제출

※ 원 달러 환율이 1300원 이하로 안정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 지원 제외 대상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부동산 권리침해(압류, 가압류),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및 신용관리정보 등록된 기업 등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신청방법

💰 시행시기

3월 중, 부산은행

💰 접수 가능 시간

09:00~16:00

재단방문 시

1. 보증상담	보증서대출 대상여부 및 한도 확인
2. 서류제출 (고객)	은행(지점)에 서류제출
3. 접수서류 재단제출 (은행)	접수한 서류 재단으로 송부 (우편,방문 등)
4. 심사/승인/약정 (재단)	보증심사후 보증금액 승인 약정체결
5. 대출실행 (은행)	- 고객ㅣ은행방문 대출약정 - 보증료납부ㅣ 대출

은행방문 시

1. 서류제출 (고객)	은행(지점)에 서류제출
2. 보증접수	보증서대출 대상여부 및 한도 확인
3. 접수서류 재단제출 (은행)	접수한 서류 재단으로 송부 (우편,방문 등)
4. 심사/승인/약정 (재단)	보증심사후 보증금액 승인 약정체결
5. 대출실행 (은행)	- 고객ㅣ은행방문 대출약정 - 보증료납부ㅣ 대출

신청서류

구분	구비서류
개인기업 또는 개인기업 중 공동사업자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세무서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국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구청
	수입실적증명서	한국무역협회 등
	사업자등록증명(또는 사업자등록증사본)
	주민등록등초본
	임대차계약서(사업장 또는 거주지)
법인기업	개인기업 신용조사자료 일체
	법인등기사항증명서
	주주명부
	법인인감증명
	정관(사본)
기타서류 (해당 시)	차량(건설기계)등록원부
	위수탁계약서

📞 기관별 대표 전화

▪ 부산은행ㅣ1588-6200

▪ 신용보증재단ㅣ860-6600

▪ 市 경제지원팀ㅣ7692

동맹국까지 강타하는 '트럼프 스톰' 대비

수출위기 지원시스템 가동

부산시는 동맹국까지 강타하는 '트럼프 스톰'에 대비합니다. 수출위기 지원시스템(통상대책반, 기업현장지원단)을 가동해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가장 원하는 해외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당장 올해 3월부터 관세 조치로 피해를 보는 기업들이 시가 지원하는 '수출입 애로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도록 '관세대응 지원 분야'를 신규 도입했습니다. 또한 지원 예산도 전년 대비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50퍼센트(%) 증액했습니다.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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