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무료환경교육 <탄소제로클래스>에서 에코백, 부채만들기 체험해보세요!

- SNS 서포터즈 7기 최승희 -

​

서초환경교육센터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탄소제로 클래스>가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8월에 진행되고 있어요.​

지난 7월에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와 <냅킨아트 부채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되어 수강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

8월도 <에코백 꾸미기>와 <냅킨아트 부채만들기> 무료 환경교육 체험 클래스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소개합니다.

​

요즘 우리 지구에 닥친 환경문제, 기후위기와 탄소제로 대응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며 체험을 통해 배우고 실천해보는 시간입니다. ​​

​

8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심산기념문화센터 교육실에서 월요일에는 냅킨아트부채만들기, 목요일에는 에코백 꾸미기가 진행됩니다.​

​

8월 1일 오후 1시에 진행한 탄소제로클래스 [에코백 꾸미기]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강사님이 오전 시간 클래스에서 수강생이 꾸민 멋진 에코백 작품을 예로 보여주셨어요.

​

에코백만들기 전에 잠시 서초환경교육센터 소개와 환경에 대한 교육을 간단히 설명해 주셨어요.

​

버려지는 수많은 음료캔이나 플라스틱 컵이 예술 작품으로 재활용되는 예시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나마 예술로 재활용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외에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수많은 일회용품들에 대하여 한번더 고민해보고 해결방안도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

​

연간 폐기물 발생량이 1억 5695만톤이라니 어마어마 하네요. 폐기물 처리비용도 연간 15조 이상이라니 엄청납니다.

이련 폐기물 매립과 소각으로 우리 지구가 온난화가 가속화되어 끓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 안타깝고 심각해 보입니다.

그래프를 살펴오니 전 지구의 평균기온이 계속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요. 지난 6월 19일의 최고 기온 신기록을 보니 정말 놀랍네요. ​​

​

이제 본격으로 에코백 꾸미기 시간입니다.

염색종이에 마음에 드는 도안을 생각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찾아서 그린 후에 오려서 붙여 나만의 백을 만들어 봅니다.​

색종이에 도안을 그려서 에코백에 오려 붙이고 다림질을 한 후, 종이를 떼어내면 멋진 백이 완성되는 과정입니다.​

​

​

수강생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그림이나 글자를 그려서 예쁜 나만의 가방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탄소제로 클래스는 심산문화센터에서 상설로 7월에 시작하여 10월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8월에 매주 진행하는 무료체험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지고 즐거운 체험에 참여해 보세요 ^^

무더위를 이기며 자원순환과 에너지 절약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지혜롭게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

8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 ⬇ ⬇

탄소제로 클래스(8월) 신청서 (google.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