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성 벚꽃 명소 탐방기!

봄이 되면 생각나는 꽃은 무엇일까요?

달콤한 솜사탕, 도시락, 피크닉

봄이 오는 것과 여름의 시작을 알려주는 꽃 ~

봄바람 휘날리며 ~

흩날리는 벚꽃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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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흥얼 거리게 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설렘으로

다가오는 벚꽃이 아닐까요?

혼자여도 좋고

둘이어도 좋고

고성이라서 더 좋은 벚꽃길 Best3

함께 걸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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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간성 향교“

조선시대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오늘날에도 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는 간성향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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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등 전란으로

여러 번 자리를 옮기고,

6.25전쟁 때 향교 건물이 대부분 소실되어

복원되었다고 하는데요.

위패는 창건 당시의 것으로

현재까지 보존이 되어있어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첫 번째 정일에

“석전제“라는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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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전통한자, 윤리교실이나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미리 검색해 보고

오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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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나이가 많아 보이는

벚꽃나무가 반겨주네요.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전통적인 기와의 처마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늘이 다하긴 했어요

색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몇 날 며칠을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문이 열려 있어서

마당 안쪽까지

사진에 담을 수 있었네요~

지금 이 사진을 함께 보는

여러분 너무 럭키비키인거 아시죠?

😍😍😍

정갈한 돌담장이 둘러져 있는

역사적인 장소!

아이들도 함께라면

알려주고 싶은게 많아지는 장소!

거기다 꽃까지 예쁘니 백점만점!

- 주소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664번지

- 향교를 조금 지나면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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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광산리 벚꽃길”

광산리에서 건봉사 가는 길목에 있는

벚꽃터널이 장관인 곳입니다.

저도 매년 방문할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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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는 천년사찰로

고성 8경 중 제1경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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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고 하늘은 파랗고 하늘샷도 너무 예뻐요

😃

이 길을 지나면서

꽃을 보고 걸으면

걱정, 고민도

다 날려보낼 수 있답니다.

🌸🌸🌸

벚꽃 터널을 걸어 볼까요?

🚶‍♀️🚶‍♂️🚶‍♀️🚶‍♂️🚶‍♀️

✅

벚꽃길 옆

색이 진한 꽃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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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산 22-2번지 일대

-주차장이 따로 없고 차가 다니는 도로라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차를 잘 보면서 걸어 다녀야 돼요.

지금 공사 중이라

중장비차도 주차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

세 번째 “소똥령 마을”

이름이 재미있죠?

옛날 선조들이 원통 장날에

소를 팔기 위해 가는 길목이었습니다.

그 길목에 주막이 있었는데

팔려가던 소들이

똥을 많이 누어 산이 소똥 모양이 됐다는

유래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

무려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이곳,

자연환경과 경관은 말 안 해도 아시겠죠?

🌸

의외로 고성 주민들도

벚꽃 명소인지 잘 모르는 곳인데

오늘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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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많은 벚꽃나무가 반겨주는 소똥령 마을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넓은 주자창도 있어요!

이름이 소똥령마을이라

마스코트인 소들이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

다리를 지나면 나무들이 손을 흔들어 주네요

🖐🖐🖐

캠핑 데크를 따라서

줄지어선 나무들 보이시죠?

엄청 깨끗하고 예쁘게

관리를 하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캠핑장, 숙소, 음식 등

미리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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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삼탐방 축제“도 진행하고 있어요.

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 보물 찾기,

공연과 음식도 즐길 수 있어서

지역 주민들도 아이들 데리고

많이 참여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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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나무 중

유독 꽃 색이 진한

한 그루가 있었어요.

이런 거 찾는 재미 아시죠?

😋😋😋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 앞 포토존!

알록달록 색도 예뻐서

인증샷은 여기에서 찍으면 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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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저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길인데요.

강아지와 동행 시에는

목줄 착용, 배변 치우기!

깨끗한 뒤처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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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계곡에서부터

맑은 계곡물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고 있어서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물이 진짜 깨끗하고

시원하답니다.

​

(피서지로도 유명한 소똥령 마을!)

진부령에서 내려오면서

전망대에서 마을을 찍어봤어요.

여름이 좋다고 소문난 곳이지만

저는 벚꽃이 만개한

봄을 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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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or 소똥령마을

- 마을에 들어서면

엄청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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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느끼기에 너무 짧은 것 같지만

나가서 걸으면 작은 행복들이 찾아와요.

걱정이나 고민거리도 내려놓고

이 봄, 함께 고성의 벚꽃길 걸어볼까요?

나만의 명소를 찾아가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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