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어울림센터 도시재생대학 홈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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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하늘 아래 반짝이는 효성 마을'이라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결과로 조성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지금은 별똥별 어린이 도서관, 별난 헬스, 별난 부엌, 별난 카페,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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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 대학, 배우자 공유 계양 등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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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오늘은

2024년 계양구 도시재생 대학 실용 문화강좌

'홈베이킹'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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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로 순식간에 신청 마감된

홈베이킹 강좌를 운 좋게 수강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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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양구 도시재생 대학 실용 문화강좌 '홈베이킹'은

잼스콘, 브루키, 마들렌, 티라미수 등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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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12 명의 인원이 4개 조를 이루어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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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계양구에 거주하는 분들이라 이웃사촌으로 만나

언니 동생이 되어가는 기분 좋은 모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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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1조로 협동하며 쿠키나 컵케이크를 만든 후

완성한 쿠키와 케이크를 나눠 가져가거나,

다양한 종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옆 조와 다른 쿠키와 빵을 만들어 교환해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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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4년 계양구 도시재생 대학 실용 문화강좌 '홈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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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엄두 내지 못했을 베이킹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 함께 물품을 공유해 만드니

힘들지 않고 경제적인 부담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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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였던 날은 레드벨벳 컵케이크와 브라우니에

쿠키를 올려 만든 브루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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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에 두 종류의 쿠키와 케이크를 만드는 날도 많아

강좌가 종료될 때까지 약 20 종류의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고 맛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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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진 레드벨벳 컵케이크 위에 예쁘게 장식하고

포장 상자에 넣으면 비로소 완성입니다.

선물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쁘고 완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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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수업에 갈 때면 가족들이 '오늘은 뭘 만드냐?'라며 궁금해하고

만들어간 쿠키와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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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자녀에게 달콤한 하루의 마무리를 선물하고,

예비 며느리에게 쿠키를 대접하며

어깨가 으슥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 시간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

매 회가 기다려지는 홈베이킹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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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는 2024년 계양구 도시재생 대학 실용 문화강좌

'별난 공예반'과 '홈베이킹'을 진행했으며,

공유경제를 실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별난 부엌과 별난 공방을 7월 16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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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반기에는 쉽게 만드는 밑반찬 강좌와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원데이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은 꼭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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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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