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전통시장 투어 중앙시장 5일 장터 |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 전통시장 투어 중앙시장 5일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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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전통시장 곳곳에서는 5일에 한 번씩 5일 장터가 열리고 있어 가끔 한 번씩 5일 장터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여 여러 곳을 둘러보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둘러본 삼척 중앙시장 5일 장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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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내에서 열리는 5일 장터는 오늘 소개하는 삼척 중앙시장 5일 장터와 도계읍 5일 장터 그리고 원덕읍 호산리에서 열리는 5일 장터 이렇게 세 곳으로 중앙시장은 매월 2와 7자가 들어가는 날 열리고 도계읍에서는 4와 9자가 들어가는 날 열리며 원덕읍 호산리에서는 5와 0자가 들어가는 날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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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장터는 각지역 마다 있는 중앙시장에서는 잘 열리지 않지만 이곳 삼척 중앙시장에서는 닷새 한 번씩 중앙시장 주변 골목에서 열리며 5일 장터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삼척시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삼척지역 바다에서 잡히는 해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필수품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 5일 장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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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 12월 초순에 둘러 본삼척 가볼만한곳 삼척 중앙시장 5일 장터는 요즘 수확철인 감이 많이 보였고 다른 상품들은 예전이나 달라진 게 없었으며 안쪽 주차타워 앞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삼척시 색소폰 동호회 색소폰 연주 공연이 열리고 있어 5일 장터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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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2와 7자가 들어가는 날에 열리는 삼척 가볼만한곳 중앙시장 5일 장터를 꽤 오랜만에 둘러보았는데 이날도 예전처럼 남쪽 골목 입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는데 단감나무 이름표를 달고 판매되는 감나무에 감이 달린 모습이 독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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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서 북쪽으로 연결되는 골목에는 늘 그 자리에서 판매되는 마늘이 판매되고 있었고 서쪽으로 이어지는 장터 골목은 계절마다 바뀌어 나오는 농산물과 생필품들이 가득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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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제주도에서 온 제철 과일 감귤과 함께 배, 사과가 먹음직스러웠고 삼척지역에서도 많이 생산되는 대봉감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말랑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홍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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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철인 가을이 가장 좋다고 하는 인삼도 판매되고 초겨울에 수확하는 인기 과일 사과도 많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장날이면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타워 남쪽 입구에는 삼척시 색소폰 동호회원들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색소폰 연주 공연이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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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중앙시장 5일 장터 중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골목인 이곳에는 농산물에서부터 싱싱한 해산물과 공산품, 농기구들도 판매되는 골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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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중앙시장 풍물상가 골목은 여러 가지 먹거리를 판매하는 골목으로 이곳에서는 메밀 부치기를 비롯하여 튀김, 김밥, 보리밥, 국수, 호떡 등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인기 먹거리 골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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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장터 골목에서 중앙시장 골목으로 들어오면 우리들 밥상에 오르는 여러 가지 반찬 재료들과 요즘 쌀보다 더 비싼 몸에 좋은 곡물들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수확ㄷ한 감으로 집에서 직접 건조한 감 말랭이가 눈길을 끌었는데 판매하는 아주머니가 맛보라고 주는 걸 먹어보니 달콤하고 부드러워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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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중앙시장 주 입구가 되는 서쪽 지점 도로에서 본 중앙시장 입구와 시장 안 골목 모습이며 중앙시장 골목 바닥에는 여러 가지 문구가 바뀌는 영상이 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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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 중앙시장 서쪽 골목으로 들어와 동쪽 골목 끝 지점으로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어시장 입구가 나오는데 어시장에 들어가 보니 인간시대 방송에 나왔던 문어 판매점은 아직도 여전했고 맞은편에서는 도루묵이 판매되고 있어 가격을 물어보니 사진에 보이는 게 20마리가 넘게 담긴 건데 한 바구니에 2만 원이어서 한 바구니 사다가 아주 맛있게 먹고 있으며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깔끔하게 잘 건조된 건어물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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