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로 가계부담을 줄여요!

[양시원 기자]

고물가 시대로 접어든 요즘

장보기가 부담스럽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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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춰 경기도는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지난 5월 과 6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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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활기찬 상권을 다시 회복하고자

연말을 맞이하여 다시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 중이다.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12월 16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에서 진행된다.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

이번 행사는 11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도내 지역별 상인연합회, 전통시장,

골목상권별로 각각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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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도 집에서 가까운

김포 오라니장터 행사장에 다녀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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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곡에 있는 오라니장터에서는

12월 4일, 7일, 9일 3일간 진행되었고,

각각 공연과 노래자랑 등으로 장터를 찾은 도민들을

즐겁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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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 기간 내에 2만 원 이상 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과 소정의 상품도 지급했다.

기자가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열리고 있는 김포 오라니장터에 방문했다. ⓒ 양시원 기자

소비 촉진 행사인 만큼 체험행사, 구매영수증 이벤트,

경품추첨, 문화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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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배달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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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권마다 행사 내용 및 날짜가 상이하므로

가까운 지역 상권을 방문시에는

반드시 행사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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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행사 장소, 기간, 행사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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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민이 참여하여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시장 상권도 살리면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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