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간병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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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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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혹은 가족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료비만큼이나 걱정되는 것이

바로 간병비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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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이러한 상황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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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의료원과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을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시행

의료 기관으로 지정하고,

연중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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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본 사업을 통해

간병전담병실 3개와 31병상을 운영,

저소득층 환자 185명에게

3억 45만 원 상당의 간병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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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천안의료원은 1인당 연간 30일,

✔️시립노인전문병원은

연간 45일까지 가능합니다.

담당 의사의 소견서 첨부 시

각각 최대 15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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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도민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금액 하위 20% 대상자

▲행려환자

▲긴급지원 대상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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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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