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평화, 생명력을

떠올리게 하는 색

초록. green💚

오늘은 은평구 곳곳에 숨어있는

초록색을 찾아볼 거예요.

불광천을 걷다 만난 초록,

초록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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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은평춘당'💚

은평춘당은 매년 약 3만 8천 명의

어르신들이 찾는 사랑방입니다.

이곳의 초록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청춘인

어르신들과 잘 어울리는 색이예요.


초록색 화살표?

이 화살표는 어디를 향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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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비나 미술관이었네요!

은평구의 숨은 명소로 잘 알려진

'사비나 미술관'은 독특한 전시들과 함께

흥미로운 건축 공간으로

은평구민들 사이에선 유명하지요.

신선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사바나 미술관은

초록과 꼭 닮아 있습니다.


초록색 벽돌,

건물의 외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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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아닌 길이었네요. 🤗

이곳은 '내를건너숲길'!

회색의 콘크리트길을

잠시나마 잊게해주는

싱그러운 동네길입니다.


이번엔 정말 벽인 것 같아요.

이곳의 초록은 어디일까요?

바로 '내를건너서숲으로 도서관'

도서관 옆으로는 정말로

푸릇푸릇한 숲이 연결되어 있어요.

이곳의 초록

책과 숲에서 얻는 '평온'을

뜻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초록

어디일까요?

짙고 푸른 여름숲의

초록(草綠)이에요.

늦여름 끝자락이지만,

'북한산 큰 숲'

은평 봉산의 초록숲에선

여전히 생명력과 활기가 느껴져요.🌿🌳

여러분의 오늘은

무슨색인가요?

은평의 오늘은,

초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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