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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을 안고 떠나는 사천공항

[공항]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 아닐까요??

여행을 가기위해 들렸던 장소라 저에겐 좋은 기억만 남아있는 공항,

사천에도 예전부터 이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공항이 있지요 ^-^

저도 어렸을 때 제주도 방문 시 이용했던 적이 있는데 요즘 서울, 제주도로 가는 분들의

공항 이용률이 높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 사천공항 > 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항에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과 주차된 많은 차량들이 반겨주고 있어요.

공항 주차장 이용시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주차 요금은 최소 10분까지는 무료이고, 기본요금(30분) 소형 - 600원 대형-800원

1일(5시간~24시간) 소형-6000원 대형-8000원 입니다.

공항에 주차하기도 하고 바로 맞은편 유료주차장에 주차 후 길 건너 공항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택시타는 곳 앞에는 사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있었어요-

맛집으론 냉면 / 해물탕 / 장어구이 / 오리고기 !!!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이 지도에 있는 곳들 중 좋은 장소들을 다양하게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려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 앞쪽으론 카트보관소가 있어 공항 짐 옮길 시 편하게 이용 가능해요.

내부에 들어오면 깨끗,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출발 전 대기할 수 있는 좌석과 무료함을 달래줄 TV,

CU 편의점도 입점되어 있었고, 출입구 위에 화면으론 제주, 김포 가는 항공편명이 적혀 있었어요.

하이에어 항공편이 형성된 후 단기간 노선 이용시 비싸지 않은 합리적 가격으로 갈 수 있어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전시되어 있는 모형 비행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듯 해요!

이용객이 없는 시간대라 불은 꺼져 있었지만 작은 도서관이란 공간도 있었어요!!

비행 전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소설, 여행책 등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과 만화도 있었습니다!

ATM 기기와, 민원발급창구, 여행정보를 알려주는 기기들 이 있어서

자세히 가서 보았더니

여행에 필요한 관광정보를 검색해볼 수 있는 기기였어요!

그래서 경상남도 관광정보를 봤더니 사천 인근 진주의 문화예술회관, 국립박물관, 촉석루, 진주성 등의 장소에 대한 설명들이 나왔고, 남해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삼천포 중앙시장, 용궁수산시장, 통영 전통시장, 다솔사 등의 장소들도 추가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종합적으로 분석 후 여행코스도 매칭해주더라구요!! 신기했어요 ><

저는 경상남도 + 가족과 함께 + 휴식 힐링 + 체험 등 선택했더니

경남도립미술관, 굿데이뮤지엄, 국립공원, 아구찜거리 등 경남의 여행지를 알려주더라구요!!

이 중 가본 곳도 있고 안가본 곳도 있는데 참고해서 다음에 방문해봐야겠어요 ^_^

마지막은 출구와 전기차충전소!

김해공항을 제외하곤 경남권에 하나뿐인 사천공항!!

항공편이 많지는 않지만 제주도, 김포행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노선들도 차차 생기면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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