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홍보단] 아이랑 동작구 김영삼도서관 200%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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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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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김영삼도서관을 소개하며,

아이의 시선으로 도서관 곳곳을 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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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도서관은 상도역 4번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어요.

보통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이날은 친구와 함께 가서 차를 끌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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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김영삼도서관 주차장이 기계식 주차장이라고 들어서

주차타워를 상상했는데,

그게 아니고 카리프트를 타고 지하에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가 직접 주차하는 방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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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아이들은 자동차 엘리베이터라고 하며 신기해했고,

어른들은 무료 주차에 시간 제한 없어서 더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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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김영삼도서관의 주요 특징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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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후 도서관 탐색부터 했어요.

전층을 다 가보진 않고, 아이들이 관심가질 만한 로비부터 4층까지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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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영삼도서관의 랜드마크인 로비~3층을 연결하는 중앙계단 타워형 서가의

모습부터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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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은 3층 미디어자료실과 4층 스페이스, 休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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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여기는 조용히 하는 공간이라고 도서관 이용 규칙을 알려줬더니,

소근소근 얘기하며 규칙을 잘 지켰어요 😍😍

전반적으로 자료실이 여백의 공간을 두고, 빈백 같은 가구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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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P 청음, 노량진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한 기획전시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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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북카페가 있어요. 음료를 주문하고 날씨가 좋아서 저희는 야외책마당에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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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책마당은 건물을 둘러 좌우, 또 전면까지 포함이라 숨은 공간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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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김영삼도서관 방문의 주 목적인 영유아자료실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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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동작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검색해본 결과, 아이가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안전그림책 시리즈가

김영삼도서관에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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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 많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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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놀이판, 채소심기, 약간의 신체놀이까지 가능한 놀이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책 보기 전에 여기로 먼저 뛰어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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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는 도서관이니 책을 읽어야죠?

좋아하는 폴리책을 갖다줬더니 자리를 잡고 책 탐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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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자료실 내 가구들이 안전과 아이들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이라서,

오래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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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도서관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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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개관한 서울형키즈카페상도1동2호점이 있습니다.

이용하시려면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매주 활요일 오전 9시에 예약창이 열리니, 방문일에 맞춰 미리 예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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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사이트는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1층에서 왼쪽은 영유아자료실, 오른쪽은 키즈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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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예약 내역과 주민등록등본 확인, 그리고 결제(2천원/인, 다둥이 무료) 후 입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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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도서관키즈카페는 규모가 크진 않은데 개방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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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가 야외책마당 스탠드 계단 아래에 있기 때문에 놀이시설을 1.5층으로 올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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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구조를 반영한 입체적 조합놀이대 덕분에 신체놀이를 제대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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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블럭놀이, 역할놀이(주방놀이), 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취향껏 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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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도서관 키즈카페는 규모가 크진 않은데 이용 시간은 두 시간이라 여유롭게 놀 수 있어요.

키즈카페 예약에 실패하더라도 영유아 자료실만 와도 한 두 시간은 책 보며 놀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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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도서관에서 문화생활도 할 수 있으니,

책유아를 고민하시는 부모님께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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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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