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포천시 관인면에 조금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AI 사랑방’인데요.

AI 사랑방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삶을 돌보고,

디지털 세상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공간입니다.

어르신들이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AI즐김터부터

디지털 교육이 이뤄지는 배움터,

따뜻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나눔터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새로운 시니어 돌봄타운으로 거듭날

AI 사랑방,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서 알려드릴게요!


경기도 포천시,

AI 사랑방 개소

경기도는 포천시 관인면을 지난 6월

‘AI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으로

지정한 후 AI 노인말벗서비스, 늘편한 AI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이어 9월에는 관인작은도서관 2층의

공간을 활용해 AI 사랑방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AI 즐김터

📌 무인카페 나눔터

📌 배움터

등으로 구성된 AI 사랑방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데요,

특히 실내에서 놀이처럼 즐기며

치매 예방과 인지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AR 스포츠기기스텝운동 매트,

비대면 주문이나 무인 계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

마련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돌봄로봇태블릿PC

체험할 수 있는 공간까지 조성되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AI 사랑방에는

전담 매니저가 상주할 예정이며

관내 고등학교와 인근 군인부대의 봉사단이

1:1 디지털멘토링을 함께합니다.

또, 내년 1월부터는 3개월간

포천시 관인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편의서비스

시범 운영되는데요.

관인면은 의료기관이 없어

평소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거나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특수차량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지역 주민을 전담기사로 채용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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