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나래 페스티벌 나랑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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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부터 7일까지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을 소개할게요! 9월 7일, 행사의 마지막 날, 나랑놀래 페스티벌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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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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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팔찌도 나눠줘서 공연 관람할 때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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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네 컷도 무료로 찍을 수 있어서 한 번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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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건물 안쪽에 들어가니 각설이 품바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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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터트리기, 사격 등 다양한 놀거리도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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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팡팡과 바이킹 등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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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사 중이던 나래에는 새로 생긴 지하주차장도 있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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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즐기고 무대로 돌아오니 춤과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미리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공연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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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 때는 탑현과 씨야의 이보람이 와서 좋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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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님은 무반주로 관객들이 듣고 싶어 하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더욱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당진청년타운 나래의 공사가 다 끝난 후의 모습도 놀라웠고, 이곳에서 이렇게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많은 페스티벌이 열려서 너무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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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여러분도 다음 페스티벌에 꼭 참여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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