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소사벌 레포츠 타운 아웃코스 5km 러닝 코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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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 시민 기자단 최예나입니다.

저는 취미로 running을 하고 있는

초보 러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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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기사로 소사벌 레포츠 타운

트랙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린 적이 있어요.

소사벌 레포츠 타운 트랙은 달리기 정말

적합한 트랙으로 다양한 평택시에 러닝 크루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마라톤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훈련하기 굉장히 좋은

평평하고 안정적인 트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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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코스는

소사벌 레포츠타운의 러닝 트랙이 아닌

바깥쪽 외부를 도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훈련코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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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와서 오늘 취재를 못 하나 걱정했는데

마침 딱 오후가 되자마자 하늘이 너무 파랗고

맑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게 취재를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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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사벌 레포츠 타운을 애정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주차장이 너무 넓고 잘 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오기 정말 편하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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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주 뛰어봤던 트랙에서

먼저 시작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5km 러닝 코스를 뛸 거고요,

3km 정도는 트랙에서 안정적으로 달리다가

중간에 있는 문으로 바깥쪽으로 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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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에 있는 중앙에 문으로 나가시면은

바깥쪽 아스팔트가 깔린 곳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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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전용 트랙이 보이는 이곳이 바로

아웃코스로 활용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트랙을 도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바깥쪽으로 둥글게 도는 건데

인도를 따라서 쭉 가시다 보면은

마치 트랙과 같은 타원형의 코스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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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활용해서 그냥 일자로 직진만 하시면 되는데요.

차가 없을 때는 차도를 활용하셔도 좋지만

그래도 오후 시간 때는 많은 차들이 이동하니

꼭 인도로 다니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위험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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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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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 코스는 완전한 트랙만큼 평평하지는 않아서

오르락내리락, 훈련이 가능하고

혹시 만약에 난도를 높이고 싶으시다면

인라인 전용 트랙의 우측에 보이시는

무장애 코스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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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의 오르막이 있는 등산 코스 같은 느낌인데요.

아무래도 마라톤을 하게 되면

항상 평지만 달리는 게 아니니

오르막에 대한 훈련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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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트랙을 도는 게 아니라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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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 때 보이는 농구장과

축구장의 활기가 느껴져서

더욱 에너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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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코스지만

그래도 소규모로 달리기에는 지루하지 않고

경사 훈련도 가능한 소사벌 레포츠 타운

아웃코스 소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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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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