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꽃&별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빵을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수피아에 들렀습니다.

영업시간:09:00~22:00(월, 화, 수)

09:00~21:00(목, 금, 토, 일)

밖에서 볼 때 깔끔하고 아늑해 보였는데 매장 안에 들어오니 산뜻한 느낌에 눈이 먼저 맛을 느끼며 행복함이 밀려오는듯했어요.

수피아 베이커리 카페 메뉴입니다.

아들이 빵을 고르는 동안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합니다.

케이크는 필요한 날짜에 맞추어 예약도 가능하고요~~~

과일 크로와상과 과일 몽블랑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모양이 예쁜 거창 사랑 사과빵은 먹기 아까울 정도~~~푹신한 식감에 속에 부드러운 크림과 사과가 가득.

초코 듬뿍 도넛은 겉에도 속에도 초코가 가득하고 많이 달지 않아 너무 맛있었어요.

딸기모찌 또한 쫀득하고 자르니 속에 딸기잼이 가득하네요.

수피아는 마리면 공유 냉장고에 먹거리를 나눔 하는 행복 나눔 가게라고 합니다.

맛있는 빵도 먹고 여유 있게 차 한잔하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수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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