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남동문화재단을 다녀왔습니다.

공연, 전시회, 창작 뮤지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남동문화재단

8월 공연&행사 정보

남동문화재단일상 속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

남동 지역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2023년 1월 1일에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 재단은 남동구민의 문화예술 경험과

개개인의 문화적 역량을 확장하며,

지역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월별 운영프로그램 설명도 있고

지나간 내용도 있습니다.

우주작업실의 경우는

인기가 아주 많은 행사인데요.

공방, 화실, 연습실 등

남동구 문화예술 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8월에 볼 수 있는 행사는

매우 다양한 공연들이 있습니다.

📍소래역사관

솔트플러스

📍남동소래아트홀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남동소래아트홀

마실:경기더이음오페라단의<닛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남동소래아트홀과 연결이 됩니다.

현재 공연 중이거나 공연 예정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남동문화재단의 공간은

총 3곳으로 나뉘어있는데요.

✅남동소래아트홀

지역예술인에게 공연 및

전시 공간을 제공하여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정착을 도모합니다.

✅남동생활문화센터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소래역사관

급속한 신도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래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건립된

남동구 최초의 공립 박물관입니다.

건물 3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 가는 복도에는

소래의 풍경을 그린 일러스트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소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탁 트인

주변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느린 고래 우체통이 있으며,

이곳에서 편지를 작성해 넣으면

6개월 후에 배달됩니다.

전망대를 방문하면 오랜만에

손 편지를 작성해서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색칠할 수 있는 것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밑그림이 그려진 종이와

다양한 펜이 제공되니,

이를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소래 풍경을 그려보세요.

무더운 날씨에 방문해서 야외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남동소래아트홀 앞에는

야외 공연장도 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면

여기서도 행사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해오름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해오름호수를 한 바퀴 크게 돌 수 있도록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 때 산책하면

더욱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해오름호수에 반영되는

도시의 풍경도 매우 멋집니다.

무더운 8월

남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실내 공연을 보면서

더위를 이겨보는 것도 좋은 피서법입니다.

<남동소래아트홀>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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