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농촌으로 찾아가요, '농촌 왕진버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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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일부터 제주감귤농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 왕진버스' 추진에 나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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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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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기존 농업인 행복버스에서

의료지원이 확대되면서 새롭게 명명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제주도,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공동으로 운영해요.

이 사업은 교통과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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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비스는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 교육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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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지원(양·한방): 1인당 6만 원까지, 구강검진: 1인당 3만 원까지,

검안 및 돋보기: 1인당 1만 5,000원까지 지원 가능

💡제주도는 이 사업에 8,400만원을 투입해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며,

읍·면 지역 1,000여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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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감귤농협, 효돈농협, 제주안덕농협, 제주남원농협, 한경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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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질병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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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 많은 농촌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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