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영화 강철비 2 촬영지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촬영지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전라남도 무안
가까운 미래,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한 내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2020년 개봉한 양우석 감독의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인데요🎬
전남 무안에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촬영지로 알려진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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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은🖼️
한국 서양화의 원로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고 오승우 화백이 그린👨🏻🎨
1980년대 ‘한국의 100산’을 비롯해
1990년대 ‘동양의 원형’, 2000년대 ‘십장생도’ 등
연작 시리즈 등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작품 178점과 미술 관련 서적 500부,
화구 300여 점을 무안군에 기증해
2011년 2월 개관한 곳입니다.
고 오승우 화백은👨🏻🎨
한국 근대 서양 화단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고 오지호 화백의 장남이자
고 오승윤 화백의 형이기도 합니다.
그의 아들 또한 서양화가인 오병욱 동국대 교수와
오상욱 조각가로 대를 잇고 있습니다✨
고 오승우 화백은 전통의 근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시기별로 불상, 산, 꽃, 동양 건축물 등을 소재로 작업해왔는데요.
자연에서 오는 감동을 기조로
한 야수파적인 화풍을 추구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고 오승우 화백은
무안군은 물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목포자연사박물관, 조선대 등에도 자신의 작품을 기증하며
예술의 사회 환원을 실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고 오승우 화백은 93세로
지난해 4월 병환으로 별세해
그의 새로운 작품은 더 이상 만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1층 1전시실에서는
오승우 화백 상설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2층 2, 3전시실에서는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이
수시로 열리고 있습니다.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은 주변 환경이 고즈넉하고,
초의선사 유적지가 인접하여 있어
나들이하기도 좋습니다✨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당시 영화 기간 동안 감독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넘는 제작진이 미술관을 방문했으며,
영화를 촬영하면서
고 오승우 화백의 기증으로 이루어진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에 대해 알아보고,
무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장소로🎬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이 선정된 이유는?
대내적으로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을 널리 알리고,
또한 무안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음료 홍보에 관한 제작사의 제안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생산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계획된 거라고 합니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엔딩 화면에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의 로고와
도움을 준 기관으로 표기되었으며,
무안 오승우미술관과 함께 무안 지역에서 생산된
양파음료가 영화 장면의 배경 속에서
소품 중의 하나로 등장했습니다.
실제 영화 촬영 장소로 선정된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경치로
영화 속에서 멋진 장면이 촬영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도 주목을 받게 되면
무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주소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7
⏰운영시간 : 9:00 ~ 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 경치,
그리고 고 오승우 화백의 유작까지 관람할 수 있는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으로
영화 같은 하루를 보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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