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진 세상, 고양이처럼 동그랗게 야옹

청년창업실험공간 공업사에서 진행 중인

(고양이와 동그란 세상을 담는)

고동상 작가의

<고양이의 동그란 마음>

​팝업 전시에 다녀왔어요.

각진 세상도 고양이와 함께라면

동글동글한 마음으로 이겨나갈 수 있는

따뜻한 세계, 함께 둘러봐요!

길고양이들의 삶이 담긴 그림과 사진 전시

성북구의 골목길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던 작가님은

이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그림으로

담기 시작했어요.

그림을 보니,

고양이를 관찰하면서 느꼈을

평온함과 행복감이 가득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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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시절에 고양이를 만나

서로를 살린 존재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전해지는

동물과의 교감은 너무나 따듯하고 포근하죠?

천천히 전시를 감상해 봅니다.

그림 작업은 전부 디지털로 작업했는데도

다양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고양이들 이야기가 담긴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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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고양이 나비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재미있게 적혀있어요!

고양이의 동그란 마음으로 제작된 기념품!

상품들도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봅니다.

고르면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이 떠올랐어요.

선물해 주고 싶어져 몇 개 더 골랐어요~^^

작가님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랜 지인을 만난 것처럼

신나게 대화를 나누니

편안하고 따뜻한 온기가 잔잔히 퍼져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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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동그란 마음을 중심으로

따뜻한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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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이지만

잠시라도 여유를 느끼게 해 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고양이의 따스함과 포근함 속에 풍덩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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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성북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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