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동서 쪽으로

차량으로 약 10분만 이동하면

멋진 경관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용담흔들다리, 용연구름다리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하천을 따라 천천히 용담 산등성이라 따라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위치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관광지입니다.

제주공항 주변 가볼 만한 곳

용연구름다리 위치 및 정보

📌 제주시 용담동 용연구름다리 위치

주소: 제주시 용담이동 2581 (용담이동 2581)

제주시 용담동 용연구름다리가 위치한 곳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천천히 하천을 따라 용담동 바다와 만나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이곳 제주시 용연은

아무리 가뭄 날씨로 어려운 환경이 도래하더라도

'물'이 마르지 않아 용담동에 거주하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올 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이기도 합니다.

제주여행 용연구름다리

예로부터 섬나라 제주도는

환경적으로 '물'이 귀하기 때문에,

더더욱 물에 대한 중요성을 높게 생각했었는데요.

제주시 용담동은 특히 물이 풍부하여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해당 포스팅을 통해 소개드릴

용담1동 역사문화탐방길 역시 물이 풍부하여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용연구름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봐요

용연구름다리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너비는 약 2.2m, 총 길이는 42m로

이곳 용연구름다리를 찾는 관광객이

구름다리 위를 걸을 때마다 출렁거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다리입니다.

주차는 용두암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용연 주변 도로 주차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용연구름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다보면

용담 하천과 용담 바닷물이 만나는 위치에

멋진 경치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관광지입니다.

예로부터 용연 주변은 경치가 아름다워 영주(제주도의 옛 이름) 12경의 '용연야범'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용연, 용두암 표시판에 의하면,

용연야범여름철 달밤에 용연에서

뱃놀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해요.

조선시대 지방관리와 제주로 유배된 사람들도

이곳 용연, 용두암에서 풍류를 즐기고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던 아주 특별한 위치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주 용연구름다리

용연구름다리에서는 뛰면 안 돼요!

용두암 흔들 다리에서 아이와 함께 제주여행

용연구름다리는 출렁다리이기 때문에

다리를 건널 때 뛰거나 난간에 올라서는 안돼요!

특히 이곳 용연다리는 야경이 멋진 여행 장소로

저녁 산책코스로 추천하는 여행 장소입니다.

용연구름다리 주변은 붉은 정자와 에메랄드 계곡을

경치로 멋진 경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까마귀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제주 올레 17코스와 함께할 수 있는 제주

용연구름다리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주공항 근처 명소

용담이동 용연구름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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